ෆ/TRANSLATE

 


 

타카하시 카이토

 

99년 4월 3일 가나가와 태생. 양자리. A형.

드라마 「누나의 연인」 ('20년), 「드래곤 사쿠라」 ('21년)

등 배우로서의 활동 외 버라이어티에서도 활약.

현재는 「사카가미 동물왕국」 (후지테레비계)에 고정 출연중.


 

나가세 렌

 

99년 1월 23일 도쿄 태생. 물병자리. O형.

배우로서도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으며,

최근 주요 출연작으로 드라마 「연속TV소설 오카에리모네」 ('21년) 등.

현재는, 주연영화 「한밤중의 소녀전쟁 (마요나카)」가 상영중.

 


 

 

 

타카하시 「King & Prince る」 가 레귤러 방송이 되면서 프로그램안에서 여러가지 일이 생기는데요, 렌은 특별히 인상적이었던 적이 있나요?

나가세 정월에 방송했던, 회차요. (출연했던 게스트분들) 연예인분들이 여러가지 생각해주셔서, 날개 달기 이런거 되게 재밌었어요.

타카하시 렌은 키시군을 상대로 설레이게 하는 것이 대단했어요. "키시코"를 설레이게 만들었죠. (웃음)

나가세 아니아니, 엄청 그거 부끄러웠으니까.

타카하시 우리들은 의외로, "설레이게 만들어-!" 이런 걸 안해왔으니까. 근데, 그 회차에서 렌이 엄청나게 잘했으니까. 그걸 옆에서 보면서, 「대단! 아이돌이였네, 이 사람」 이라고 생각했어. (웃음)

나가세 그걸 말하는 카이토도 아이돌이잖아!

타카하시 나는 아마, 부끄럽게한다는거에서 도망친 느낌일거야. 무엇이 부끄럽다고 다 털어 놓는 멤버들 앞에서 하는게 제일 부끄러우니까 ······. 

나가세 그러니까 그부분 ······. 

타카하시 그 점, 스포츠 기획은 굉장히 즐거웠어! 게키단 히토리(킹프루 진행자)씨도 「King & Prince 다움이 나와서 제일 재밌었어.」 라고 하셨지.

나가세 뭐··· 5명로서는 타당한 순위가 되었지.

타카하시 엄청나게 타당해. (웃음) King & Prince 안에서 운동신경의 차이가 이렇게 많이 나는구나, 라는 결과가 나왔어.

나가세 배구에서는 점핑 서브를 멋있게 마무리한다! 이런게 있엇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건 좀 더 잘 할 수 있지 않았나~ 하고 아쉬워.

타카하시 나는 모든 경기에서 제일 첫번째 순서여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상태에서 계속 했던 게 너무 아쉬워. 모두가 한걸 보니까, 좀 더 잘할걸~ 하고.

나가세 기록을 남길 것 같은 사람이 마지막이 낫겠다해서, 나도 계속 두번째로 했으니까.

타카하시 우리들은 원래 기대치가 그다지 높지 않았으니까. (웃음)

나가세 맞아. 우리들이 처음으로 시도하고, 마지막은 (히라노) 쇼나 키시 (유타) 가 했지. 야생에 가까운 사람들. (웃음)

타카하시 우리 멤버들 중에서 게임을 하는 이런 둘이니까. 일을 끝나고라든가, 집에 돌아가자마자 「게임하자!」 라고 온레인 게임 같은거 했었잖아.

나가세 맞아, 「가자마자 하자」 이렇게 약속하고 집에 가서 또 게임 안에서 만나고. (웃음) 이 둘의 관계성은, 옛날 「DREAM BOYS」에 출연했을때쯤, 카이토랑 가끔 싸움같은 느낌이 되곤했지.

타카하시 굉장했지! 그리워~!!

나가세 서로의 것을 멋대로 사용해서 「사용했잖아」 「아니, 안썼어!」 같은거. (웃음)

타카하시 대기실 자리 쟁탈이라든가, 슬리퍼를 마음대로 신었다든가 하는, 별거 아닌 녀석들. (웃음)

나가세 그래도, 그때는 완전 어릴때였잖아.

타카하시 지금에서 돌이켜 보면은, 렌은 엄청 배려해주는 사람이니까. 아까도 내가 마실 물도 떠다줬어. 얼마전, 렌이 「突然ですが占ってもいいすか?」 에 나온걸 보고 있었는데, 이케다 에라이자씨가 우는 순간에 슥 휴지를 건네주고 있는걸 봐서. 우와, 나 절대할 수 없어 라고 생각했어. 

나가세 그렇게 말하면, 카이토는 여러 곳에서 제대로 자기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것이 훌륭하다고 생각해. 호기심이 많고, 취미도 많고, 이런거 해보고 싶다. 라는 말도 많이 듣고. 그런 부분이 나한테는 별로 없는 부분이니까, 본받아야한다고 생각해. 

타카하시 기뻐~!

나가세 나는 정말로 그런 부분이 없다니까. 버라이어티에 나가서 재밌게 하면, 더 이상 원하지 않아.

타카하시 그래도, 렌의 예능감이 대단하지

나가세 아냐, 잘 못해. (게키단) 히토리씨나 연예인을 보고 있으면, 정말로 대단하다고 생각해.

타카하시 맞아!

나가세 우리들은 나름대로 필사적으로 할 수 밖에 없지만.

타카하시 다음은, 「King & Prince る」에서, 서로  「얘는 이길 수 있어.」 라고 생각하는 것을 알려주세요 라는 테마래. 뭐가 있을까?

나가세 게임이네. 카이토랑 할때도 내가 더 잘했고.

타카하시 아하하하, 확실히.

나가세 상대가 카이토라면, 조금 연습만 하면 게임 전부 이길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웃음)

타카하시 나는 그림이네. 전에 렌이 그림 그린거 보고는, 「그게뭐야, 너덜너덜 누더기?」 라고 했었는데, 사실 박쥐였던 적이 있어요. 

나가세 아하하하!

타카하시 렌은 그렇게 초등학생 수준의 그림을 그림을 그리니까, 그 부분에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해! (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둘... 본인들도 체력적으로 킹프리안에서 밑이라고 알고 있다는게 넘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ALB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