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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 스냅

이번 달은 아이돌을 테마로 촬영 & 인터뷰!

멤버 내의 아이돌 랭킹이나 "아이돌"에 대해 생각나는 것 등에 대하여 대답해주었습니다!

 

 

 

 

Kaito Takahashi

 

멤버 내 아이돌 순위 1위는 쇼. 아이돌 능력이 높아. 아이돌은 뭐든지 할 수 있고 뭐랄까, 특히 쟈니스는 많은 것을 요구하지만, 그중에서도 쇼의 잠재력이 높다고 생각해. 2위는 진이 아닐까? 텐션이 떨어지는 일이 없고, 크게 요동치는 일이 없어. 계속 텐션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아이돌로서 중요한 요소라고. 3위는 렌. 무대에 서면 제대로 아이돌을 하고 있어. 자기 자신을 잘 알고, 매력적으로 끌어내는 법을 아는 것이 아이돌이라고 생각해. 4위는 키시군이네. 아마 키시군은 자신이 아이돌이라고 인식하지 못해, 좋은 의미로. 그러니까 그 모습이 자연체야. 그 모습이 여러 사람을 끌어당기지. 만들지 않은 느낌이 사랑받는 이유야. 그리고 내가 5위. 나도 별로 아이돌이라는 인식이 없어. 아이돌로서 뿐만 아니라 인간적으로도 좋아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야.

나+○○=아이돌 의식하고 있는 것은 생활인가. 예를들면 연기에서는 그 사람의 인간성이 나온다던가 하지만, 아이돌도 마찬가지야. 자신의 생활이 정돈되어 있거나 충족되어 있으면, 그게 나와. 그래서 매일의 생활은 소중히 하고 싶다고 항상 생각하고 있고, 오프(off)도 소중히 해. 그러기 위해서는 전환이 필요하고, 나는 잘하는 편이라고 생각해. 그렇게 먼저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 팬들도 기쁘다고 생각해.

"아이돌"에서 생각나는 것 팬. 아까 이야기했던 "생활"만큼 아이돌에게 중요하고 소중하지. 응원해주는 사람이 없다면 성립할 수 있고. 쟈니스 아이돌이라는 말을 듣고 연상하는 사람은 (나카지마)켄토군. 모든 언행이 아이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Yuta Jinguji

 

멤버 내 아이돌 랭킹 1위는 카이토. 아이돌이라는 존재에 대한 의식이 높다고 생각해. 콘서트 셋리스트를 만들고 있어도 아이돌다운 곡을 좋아하고, 그런 안무가 좋다거나 명확하게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이돌과 가장 어울리는 것 같아. 2위 나. 언제 어디서나 활기가 넘치니까. 3위는 쇼. 1위~3위까지는 근소한 차이로, 쇼도 아이돌 의식은 낮지 않다고 생각해. 팬들을 위해 머리 모양을 바꾸거나 팬들이 원하는 것에 부응하고 있으니까. 4위와 5위도 근소한 차이지만 순위를 매긴다면 4위가 렌이고, 5위가 키시군. 렌도 물론 아이돌이지만 아티스트라는 점도 있다고 생각해. 키시군은 아버지니까.(웃음) 하지만 모두를 즐겁게 해주는 부분은 아이돌이려나.

나+○○=아이돌 팬이네. 팬분들이 계셔서, 그게 아이돌이니까. 응원해주는 사람이 없으면 콘서트도 못하고 아이돌도 되지 않겠지. 팬들이 기뻐해주기 때문에 더욱 힘내고, 그러한 사람들의 존재나 고마움은 항상 느끼고 있어. 그걸 가장 느낄 수 있는 건 역시 직접 만날 수 있는 콘서트. 그래도 365일 중 30번 정도니까 더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늘리고 싶어. 100일 정도 있어도 괜찮지 않을까!

"아이돌"에서 생각나는거 쟈니스일까? 쟈니스 아이돌이기 때문에 이래야 한다고 하는 것은 특별히 없지만, 쟈니상이 가장 말하고 있던 것은 「팬을 소중히 하는 것」. 그 이외는 없으려나. 좋은 의미에서는 자유.  그래서 그런지 다들 여러 가지 일에 도전하고 있고 개성이 강하다고. 쟈니스 아이돌이라는 말을 듣고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아라시. 아라시가 데뷔했을 때 나는 아직 2살이기 때문에 인식한 건 초등학생이 되고 나서야 꽃보다 남자의 『WISH』나『 Love so sweet』 정도. 그리고 SMAP. 부모님이 차 안에서 노래를 자주 듣고 계셔서 유치원 때부터 알고 있었어.

 

 

Sho Hirano

 

멤버 내 아이돌 랭킹 1위는 진이려나. 아니, 키시군· ·· 역시 진으로. (웃음) 진이는 동기부여를 유지하는 게 능숙해. 어느 현장에서도 밝고 안정되어 있고, 강조의 멘탈이라고 생각해. 저마다 피로가 날 때는 있는데, 아마 진이 웃길 거라고 생각해. (웃음) 2위는, 1위와 고민한 키시군. 키시군은, 일하는 막무가내의 전부를 하는 거야. 게다가 뭔가 차이면 먼저 "괜찮아요?"라고 물어보고. 그 말에 서비스 정신 같은 것을 느껴. 3위는 어리광 잘 타는 카이토일까? 콘서트에서 끙끙 앓는 한마디를 했을 때도 어리광 부리는 계통을 말하고, 멤버들과 있을 때 바로 「그거 줘」 이런 말을 하니까. 4위는 렌. 렌은 별로 심쿵 대사를 하기 꺼려하거든. 거기는 나도 마찬가지니까, 엄청 알아! 하지만 정작 제대로 된 대사를 할 수 있는 것이, 렌은 아이돌이야. 내가 5위인 것은, 나를 그다지 리얼하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야. 오히려 아이돌이라고 하는 고정개념을 무너뜨리고 싶은 타입으로, 「아이돌이라고는 심쿵한 말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야? 」라고 생각하는 아이돌 반항기. (웃음)

나+○○=아이돌 일로 촬영을 하고 있을 때, 「히라노군이다!」라고 말하면, 저절로 손을 흔들 뻔했달까. 아이돌 반항기인데, "아무래도~"라는 기분이 들어서 금방 아이돌을 해버려. (웃음) 의식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자연스럽게 웃는 얼굴이 되고 있다고 생각해. 이름을 부르면 조건반사로 손을 흔드는 부분이 내 안의 아이돌이 나올 때가 아닐까?

"아이돌" 에서 떠오르는 포즈는, "나게츄". 정지화면으로 요청되었을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 망설여져. (웃음) 입을 누르고 있는 부분과 날리는 부분, 최소한 2컷은 있어야 전해지니까. 그리고 윙크도.  잘할게.  하지만 난 못하니까 확실히 "못해요"라고 말해. 못하는 건, 확실히 전달하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하거든.

 

 

 

Ren Nagase

 

멤버내 아이돌 랭킹 1위는 진구지. 이유는 국민적 남자 친구이기 때문이야. 게다가 거기에 어울리는 신사다운 행동을 하는 거지. 남자인 우리에게도 상냥한 좋은 녀석인지 틀림없이 1위. 2위는 카이토. 카이토가 하는 블로그 타이틀이 『카이토의 아이돌 일기』니까. (웃음) 타이틀에 아이돌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니까 절대 아이돌이고, 실제로 해인의 웃는 얼굴은 아이돌 스마일이라서 말이야. 3위는 쇼. 쇼는 장난치는 부분이 있어서, 거기가 좀 아이돌은 아니지만 (웃음), 퍼포먼스는 굳건한 아이돌. 무대에 있을 때라면 초아이돌이야. 그리고 4위는 나. 나의 순위에 이유는 없지만, 이 정도의 순위가 겸허해도 괜찮을 것 같고, 나는 최하위는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웃음) 그렇게 되면 5위는 키시상이 되는 거야. 키시상은 요즘 밭을 갈거나, 도롱뇽을 찾으러 가거나 아주 좋은 일이고 멋있지만 아이돌이라는 걸 잊지 않을까 봐. (웃음) 그래서 5위로 해봤어.

나+○○=아이돌 (즉답으로) 라이프! 이건 모두 그렇잖아? 라이브를 하고 있을 때가 가장 "아이돌을 하고 있구나"라는 기분이 들어. 그런 의미에서 올해는 많은 아이돌을 하고 있고, 노래하고 춤추는 것도 무대에서의 행동도 전부 아이돌이라고 생각해. 아, TV에서 퍼포먼스를 할 때에도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라이브라기보다는 "노래하고 춤추는 것"이 자신에게 있어서의 아이돌 요소일지도.

"아이돌" 에서 생각나는 것을 자주 리퀘스트되는 것은, 심쿵 대사. 원래 자신 있지는 않았지만, 거기에 떠오른 것을 말하도록 하고 있어. 서툴러도 해나가면서 점점 요령을 터득하게 된 것 같아. 그리고 하트 포즈도 많이 할 거야! 포즈 요청을 받으면, 난 팟하고 할 수 있어. 그게 아이돌이니까. 아이돌이라는 말이 딱 맞는 사람은 켄토군. 저 사람은 이제 최상급의 아이돌이야. 뒤에서도 전혀 변하지 않으니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

 

 

Yuta Kishi

 

멤버내 아이돌 랭킹  내가 1위네. 내가 아이돌로서 뛰어나거나 그런 게 아니라, 「1등이다!」 이런 마음으로 해야 될 것 같아서. 단, 순위는 붙일 수 없어. 렌의 반짝반짝 웃는 얼굴 굉장하다고 생각하고, 쇼에는 꽃처럼 아름다운 그런 게 있어. 그게 천성이라 부러워. 카이토는 갭이 좋아. 평상시에는 귀여운 느낌이지만, 춤을 추면 색기가 있고. 귀여운 것도 멋있는 것도 할 수 있는 것이 굉장해. 진구지는 팬 생각. 라이브 구성도 팬분들이 좋아할 걸 먼저 생각해서 만들고 있으니까. 결과, 전원 1등입니다!

나+○○=아이돌 이빨! 양치질을 확실히 해서 충치가 생기지 않도록 의식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돌은 결감이 중요하니까. 치아가 특별히 깨끗한 것은 아니지만, 치열은 축복받은 것일지도 몰라. 그 부분에 대해서 부모님께 감사하네. 양치질에서 고집하는 것은 부드럽게 닦는거야. 치과 의사 선생님도 손가락 2개 정도의 힘으로 닦으라고 해서. 쓱쓱 닦는 거 안 돼. 청결감이라고 하는 부분에서는 헤어 스타일도 조심하고 있을지도. 이발 짧게! 짧은 머리로 있는 것은 편하다는 것도 있지만 ··· 긴 머리를 보고 싶다는 소리도 듣고 있지만, 기는 '수미센!'이라는 것입니다.

'아이돌' 에서 생각나는 거 마이크네. 노래하고 춤추는 게 아이돌이고 여기서 빼놓을 수 없는 거니까. 아이돌 = 마이크라고는 하지만, 라이브에서 사용하는 마이크 등에 구애받지 않아. 쓰는 건 정해져 있고. 이어모니도 멤버 각각 고집하고 있고, 내 이어모니에는 다이아몬드 1개만 붙어 있어. 그리고 "미소"도 아이돌이라 들으면 눈이 휘둥그레지는 워드. 잡지의 최영으로도 리퀘스트되니까. 단지, 나는 웃는 얼굴이 매우 서툴러서. 카메라님이 웃는 얼굴을 요청하셔도 웃지 못할 일도 많이 있었어. 웃는 얼굴이 어색해서 보는 사람도 조금 한계일지도 몰라. (웃음) 웃는 얼굴이 능숙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렌이나 진구지. 렌은 아까도 말했지만, 진구지의 웃는 얼굴은 상쾌하고 청결감이 있다고 생각해.

 

 

 

 

근 황

 

최근, King & Prince 중에 유행하는 것은 탁구. 콘서트 리허설에 탁구대가 있어서 리허설 중간마다 하고 있어. 제일 잘하는 사람은 진. 근데, 되게 강한 매니저가 있어서 그 사람한테는 진도 못 막았어. 약한 사람은 키시군. 실력마다 "No.0"라고 부르고 있는데, 진이 No.1, 쇼가 No.2, 내가 No.3, 키시군이  No.4. 렌은 드라마때문에 리허설에 많이 참여하지 못하고 있어서, 렌이 들어오면 이 랭킹이 뒤집힐지도 몰라.

카이토

 

여름이 시작되서 슬립을 샀어. 몇 장 샀더라 1,2,3, ··· 7장! 처음에 인터넷에서 3장 삿을 때 사이즈가 안 맞아서 2장 또 샀어. 그랬더니 또 사이즈를 선택을 잘못해서 원피스 정도만 한 헐렁헐렁한 옷이 온 거야. 그래서 또 2장을 샀어. 그것도 S사이즈뿐이지만, M사이즈가 1장 카트에 들어있던 것 같아서 1장은 카이토에게 줬어. 헐렁헐렁한 사이즈의 옷은 가위로 잘라봤어. 하지만 원시인의 옷처럼 되어버렸기 때문에, 집에서밖에 못 입어. (웃음)

 

콘서트 리허설중에서. 리허설 전에 헬스장도 가고 몸만들기. 스태미나도 길러줘야 한다고 생각이 들어서. 콘서트가 시작되면 칼로리를 너무 많이 소비해서 무게가 빠지니까, 그전에 몸집을 키워놔야겠다고 생각해서 ···. 신도라 『접수의 죠』에서 살이 빠져버렸는데. 그래서 지금은 많이 먹고, 몸을 단련하고, 리허설도 하고, 틈틈이 숨 고르기로 애들이랑 탁구 치고 ··· 반복이야.

유타

 

 

 

 

여름이 와서, 밖에 나가고 싶어. 반소매티셔츠 × 반바지 또는 탱크톱으로 여름을 만나러 가고 싶어! 여름을 느낀다면 역시 바다이려나~ 바다에 파챵파챵 들어가서, 바다의 집에서 야끼소바를 먹고 자고 다시 바다에 들어가서 ··· 를 몇 세트 반복하기. 멤버들과도 바다에 놀러 가고 싶어. 맨 먼저 바다에 뛰어드는 것은 카이토나 쇼. 진구지도 들어갈까? 렌은 (바다에)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짐 지기 같은 거 해줄 것 같아.

유타

 

내일, 발매할 책이 너무 기대돼. 아까부터 내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단행본이 2년만에 발매돼. 나는 평소에 책을 잘 안 읽어서, 게다가 이 책은 3~400페이지 정도 있지만, 이것만은 절대로 읽어! 촬영 중간에는 읽기 어려우니, 쉬는 날에 한꺼번에 읽을 생각이야.

 

 


 



 


의역오역있음!!

 

 

DALB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