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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시 우리들의 신곡 「TraceTrace」이지만, 오늘의 취재에서도 굉장히 좋은 곡이라고 말해줘서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타카하시 이 곡의 특징은 말이야. 키시군이 해설해?

키시 캐치나 멜로디도 그렇고, 가사도, 주제가로 되어있는 렌의 드라마 (「신신~클래스 메이트는 전국무장~」)와 싱크로 하고 있어 ··· 라고 내가 말하는 것도 이상하지만, 하고 있지?

나가세 하고 있어.

키시 하고 있고, 드라마를 보고 있으면 보다 곡도 즐거워지고, 곡을 들으면, 보다 드라마도 즐거워지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소리가 재밌지.

나가세 응.

키시 처음의 「핑퐁팡피」부터, "이건 뭐지?"라고 궁금해하는 부분이 도입에 있는 곡으로 되어있지.

나가세 주제가로도 아주 좋은 곡을 받아서, 기뻐.

타카하시 진구지는 왜 자꾸 히죽거리고 있는 거야?

진구지 아니, 남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키시군의 이야기를 잘 듣고 있었어.

키시 우와우와우와, 쇼, 뭐 하는 거야!?

히라노 (이야기를 들으며, 뭔가 키시의 스마트폰을 소독하며) 소독하고 있어.

키시 그래? 젖지 않았어?

히라노 봐봐. (하면서 스마트폰을 건네며) 곡에 대해서는 키시군이 전부 말해줬는데, 나도 처음 들었을 때 (인트로가) 이상한 소리구나 싶어서 놀랐어.

타카하시 음악의 스태프분의 열량이 대단해서, 「이 곡은 천하를 잡을 수 있습니다!」와 같은 느낌으로 말해 주셨지.

진구지 정말로 스태프분의 열량이 대단했어.

히라노 그거 느꼈어. 곡에 대한 열량.

타카하시 추천도가 대단해서, 사랑받고 있는 곡이구나~라고. 그걸 부를 수 있었고.

키시 정말 감사하니까, 가사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도록 해주셨지. 스태프분이 열로 전해주셨기 때문에, "태엽의 로봇이 생명을 품는다"라는 의미를 잘 이해하면서, 나는 노랠 불렀지.

4명 ···.

키시 에? 아닌가?

히라노 로봇?

키시 나는 로봇을 상상했었어. 음적으로도, 삐뽀빠하는, 로봇 같으니까. 뭐, 다 각자 있을 것 같은데?

4명 아하하하하.

타카하시 나는 솔직히, 처음에는 조금 「어라?」라고 생각이 들었지만, 듣고 있으면, 시작 부분이라던가 점점 버릇이 되어가는, 점점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

진구지 곱씹을수록 말이야.

타카하시 맞아. 그런 매력이 있어.

나가세 새로운 육포네. (카이토가 스루메[: 평범하지만, 계속 보다 보면 매력을 느낀다 / 말린 오징어]라는 단어를 써서.. 걍 말장난)

진구지 가사를 제대로 파고들면 굉장한 안타까움도 표현되어 있지. 딱 들으면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들어보면 꽤 애달퍼.

나가세 나는 의외로 키시상과 비슷하려나.

히라노 에?

키시 나랑 감성이 비슷하네.

나가세 태엽 장치 ···같은 느낌으로 불렀어. (웃음)

타카하시 아하하하하!

진구지 누군가가 나사를 돌려달라고 했어? (웃음)

타카하시 근데 렌은 드라마에 나오고, 주제가가 들어간 것도 보고 있으니까, 맞았지? 어땠어?

나가세 맞았지. 키시상이 말한 거. 양면에서 즐길 수 있는 느낌.

히라노 정말로 점점 매력을 느낄 수 있어. 들으면 들을수록 좋은 노래 같아. "태엽 장치"는, 렌도 말했다면, 왠지 모르게 이해됐어. 내가, 「토이 스토리」를 좋아해서.

진구지 · 타카하시 그건 태엽이 아니야.

키시 로봇에 생명이 깃들어 있다구!

히라노 로봇이 아니니까. (웃음)

키시 아, 장난으로 말이야. 

타카하시 그러고 보니, MV 촬영 때 G가 나왔지

히라노 촬영 중에 말이야.

키시 백번 양보해서 MV촬영 현장만이라면 알겠지만, 리허설을 하고 있을 때도 나왔기 때문에, 이번, G와 공동 출연하고 있어. (웃음)

히라노 맞아, 이 곡에는 생명력이 느껴지지.

타카하시 방구석에 숨어있던 G도 나와서 춤추고 싶어지는 곡이 되어있지.

히라노 G도, 제대로 리듬을 잡고 있었는걸. 그리고 지네도 나왔지?

타카하시 지네도 나왔고, 렌이 말하기를, 도마뱀도 나왔지?

나가세 도마뱀 있었어 ···.

히라노 곡을 들으면서 즐거워진 걸까?

진구지 모두들 춤을 추기 시작하는 군.

타카하시 그럼 곡에 건 테마 토크에 맞게 갈게. 노부나가에 걸고, 자신을 위인에 비유하면 누구인가요?라고. 나는 마더 테레사나 센노 리큐(*일본에서 일본 다도를 정립한 유명한 역사적 인물..) 일 수도 있어. 매일 홍차가 냉장고에 있는데, 항상 냉탕을 하고 있으니까, 센노 리큐로.

나가세 홍차 아니야?

타카하시 일단 차니까.

히라노 그럼 나는 조니 뎁씨.

타카하시 위인이라니까, 유명한 사람이잖아.

히라노 나에게 위인은. 좋아하는 거니까.

진구지 유명인도 돼?

히라노 위인이 아니면 안 돼.

진구지 그럼 스다 마사키씨인가?

히라노 위인이야? (웃음) 이유는? 이유가 없다면 모르겠어.

진구지 쇼의 이유는?

히라노 나는 조니 뎁씨와 같은 선글라스를 가지고 있으니까.

키시 같은걸 샀어?

히라노 아니, 나 갖고 있었는데, 우연히 같은 것을 갖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됐어. (웃음)

진구지 그건 그렇네.

나가세 아하하, 납득 당했어. (웃음)

히라노 진의 이유는?

진구지 나는 스다 마사키씨의 같은 헤어스타일로 할 예정이야.

히라노 까까머리? 아프로? (*아프로는 스다 마사키씨의 노래 중 하나로 그때 시절의 머리 스타일을 말하는 듯)

진구지 아프로네.

히라노 여기까지, 센노 리큐, 조니 뎁씨, 스다 마사키씨 ···.

진구지 진하네.

히라노 짙네. 라고 할까나. 이것만 들어서는 무슨 질문이었는지 모르겠지. (웃음)

키시 렌은? 노부나가를 연기하고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나가세 나는 조로가 좋아

타카하시 뭔데 뭔데?

나가세 나는 지금, 등에 상처도 없고. 검사의 부끄러움이 없으니까. 그러니까 조로로. 

키시 나는 이에야스. 도쿠가오ㅏ 이ㅇㅔㅇㅑ스.

진구지 돌아왔다. (웃음)

키시 역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이 삼총사를 말하지 않으면 안돼.

나가세 삼총사는 아니지만. (웃음)

키시 오다 노부ㄴㅏㄱ ㅏ, 도요토ㅁㅣ ㅎㅣㄷㅔ요시, 도쿠가오ㅏ 이ㅇㅔㅇㅑ스. 노부나가는 렌이 드라마에서 연기하고 있으니까, 누군가가 ㅎㅣㄷㅔ요시를 말해주길 바랐어. 하지만, 이ㅇㅔㅇㅑ스에 특별한 의미는 없어.

히라노 없는건가. (웃음)

키시 뭐, 3인 중에서 이ㅇㅔㅇㅑ스가 좋으니까. 

진구지 왜?

키시 반향(/울림). 「도쿠가오ㅏ 이ㅇㅔㅇㅑ스」라고 하잖아. 무엇을 한 사람인지는 솔직히 확실히 잘 모르지만. (웃음)

진구지 내년 NHK 대하 드라마가 있으니까. 마츠모토 준씨의.

키시 이ㅇㅔㅇㅑ스 어떡해!

진구지 반대! 어떡해  이ㅇㅔㅇㅑ스

키시 아, 미안!

타카하시 그럼 이 5명이, 렌의 드라마처럼 배틀한다면 누가 천하를 차지할까?

진구지 아하하, 뭐, 이ㅇㅔㅇㅑ스나 조로네.

히라노 승산이 없어. 왜냐하면 센노 리큐는 평소에는 차를 끓이지?

진구지 그럼 나는 노래를 부를게.

타카하시 에? 연기가 아니라 노래 쪽이네.

진구지 연기도 노래도 모두 강해.

히라노 거기는 이쪽도 질 수 없지. 할리우드 배우니까.

키시 맞아, 위험해. 한번 둘이서 연기로 승부해 줬음 해.

나가세 아하하, 조니 뎁씨와 스다 마사키씨에게?

히라노 이쪽은 연기 경합 지역이니까.

진구지 그럼 이쪽 (이ㅇㅔㅇㅑ스와 조로)는 검으로 싸워줘.

히라노 센노 리큐씨는 차를 만들어 주면 좋겠다

타카하시 그것으로 이미 이긴 것이나 마찬가지야. 모두를 차로 달래준다. (웃음)

전원 아하하하하! (웃음)

 

 

 

 

 


 

 

「사카가미 동물 왕국」 SP에서, 다이빙에 첫 도전!

바다로 DIVE!

다이빙 면허를 취득한 타카하시 카이토가 드디어 다이빙에 첫 도전. 바다에 잠수했을 때의 기분이나, 함께 촬영하러 갔던 키리야마 아키토와의 에피소드 등을 이야기했습니다!

 


 Q. 인간 외에 다시 태어난다면 어떤 동물로?

강아지네요! 기르는 강아지가 되어서 응석받고 싶어요. 매일 산책에 따라나갈 수 있고, 밥도 받아먹을 수 있고. (웃음) 견종은 골든 레트리버 인가? 주인은 활동적인 캠핑을 좋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바다나 강이나 여러 곳을 갈 수 있으니까 계속 같이 즐겁게 지내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카가미 (시노부) 상의 집에서 길러지는 것도 좋네요. (웃음)


 

이번에 다이빙에 도전해 봐서 너무 즐거웠어요! 어렸을 때부터 물고기 보는 걸 좋아해서 수족관도 다니고 다이빙 영상도 많이 봤거든요.

"맞은편과 이쪽의 벽이 없는 상태에서 물고기의 세계를 보면 어떤 느낌일까?"라고 궁금해서 다이빙 면허를 따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했거든요. 다만 그 타이밍을 스스로 만들지 못하고, 행동할 용기가 좀처럼 생기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이번 기획은 직권남용이라고 하면 안 되지만 ··· (웃음) 「사카가미 동물 왕국」에서, 방금 다이빙 면허를 취득하는 때부터 하게 되어, 저로서는 가장 기쁜 기획에 참가했습니다. 처음으로 실제로 오키나와 바다에서 다이빙을 했는데 벌써 VR 같아서 굉장히 놀랐어요. "물고기들이 여기서 살고 있구나~"라고 느껴지는 세계를 볼 수 있어서 기뻤어요!

잠수했을 때는 설렘이 더 강했고 두려움은 전혀 없었어요. 인상적이었던 것은 이런 곳에서 잠을 잔다거나 바다거북의 여러 모습을 볼 수 있었다는 것이에요. 우리들이 있는데도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로 헤엄치고 있어요.(웃음) "우와, 살아있구나" 하고 굉장히 생명을 느꼈어요. 기획은 "해양생물을 쫓는다"는 도전이지만, 무엇보다도 실제 바다에 잠긴 감동이 너무 대단해 대만족의 결과였어요. 물속에서 찍은 사진을 핸드폰으로 보내서 멤버들에게 보여주었더니 "대단해!"라고 하더라고요. 쟈니스에서 다이빙의 면허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고, 그야말로 저랑 사이가 좋은 (모리모토) 신타로도 가지고 있으니까, 「타이밍 맞춰서 같이 가자」라는 이야기는 하고 있어요.

같이 촬영하러 가주신 키리야마 (아키토)군은 제가 예전에 나왔던 쇼쿠라의 사회를 보시고 여러모로 신세를 진 분이시네요. 교류는 그 정도였지만, 이번에는 오랜 시간 함께해서, 선배라는 것 빼고는"사람으로서 매력적인 분이구나"라고 생각했어요. 다이빙 때는 바다에의 어택 방법을 가르쳐 주었고, 또, 제 옆에 바짝 붙어 헤엄쳐 주었기 때문에, 키리야마군은 저에게 있어서는 "부적"과 같은 의지할 수 있는 존재였어요. 물 속에서 패닉 상태에 빠져도 안심이 된다는 느낌이었죠. 그리고, 키리야마군은 오키나와에 매우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오키나와 요리에 대해서도 「이게 맛있어」라고 가르쳐 주곤 했어요.

오키나와 마술일지도 모르지만, 그저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제가 평소에 수영하던 바다에서도 잠수해보니 "아, 이렇게 예쁜 물고기가 있구나!"라든지 바닷속에는 모르는 것이 많기 때문에 그것을 알 수 있다는 게 기쁘죠. 아무 생각 없이 좋은 공간과 취미나 즐거운 일을 하는 시간은 소중하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아, 얘기하니까 가고 싶어져요! 일 때문에 좀 힘든 날은 오키나와에서 물고기와 수영한 동영상을 봐요. "최고였구나..."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요. (웃음) 다음 촬영에서 가보고 싶은 것은 지중해! 기후와 바다가 따뜻한 이미지가 있는데, 그런 곳에는 알록달록한 물고기가 있는 것 같아요. 또 키리야마군과 함께 가고 싶네요. 이번 촬영으로 정말로 키리야마군을 좋아하게 되었으니까요! 신타로도 함께 셋이서 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셋이서 저쪽으로 가도 다이빙 이외의 것은 생각할 수 없네요!

 

 

 


의역오역있음!!

 

 

킹프리 대화는 겁나 의식의 흐름같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전부터 쇼가 조니 뎁싀를 언급해서 뭐지?? 했는데 ... 왜좋아하지? 하면서 의아했는데 ..

조니뎁싀를 좋아하는게 같은 선글라스가 이유인게 너무웃김 ㅠㅠ ...... 얘를 어떡하면 좋아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뭔 삼총사... 당연한 일본의 남자들이기에 .... 흐린눈 장착완.

그래도 뭐하는 사람들인지 몰라서 다행인건가? 이유를 정확히 알고 좋아했으면 조금 그랬을듯 ㅎ

그리고 이에얏ㅅㅡ 어떡해! 뭐 이건.... 뭐 일본어로 유명한말인건지... 뭐가 있는 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 (나는 한국인이니까..~) ㅋ

 

전부터 카이토가 인터뷰에서 다이빙 면허 얘기를 종종.. 하긴 했는데 진짜 이렇게 따서 로케로 바로 나갈 줄이야 ㅋㅋㅋ

이 로케 촬영이 다이빙 면허 취득 후 첫 다이빙이라서 방송이 너무 기대된다 ㅋㅋㅋㅋㅋ

진짜 신타로쿤과... 키리야마쿤과 카이토 이렇게 셋이서 다이빙하는 거.. 방송으로 나옴 좋겠다:)

재밌을 것 같음 ㅎㅎ

 

 

 

DALB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