ෆ/天然生活


겉의 얼굴과 안의 얼굴

「열심히 한 걸 말로 너무 표현하고 싶지 않아」

겉의 모습에서도 프라이빗에서도 "있는 그대로" 있고 싶다고 말하는 히라노.
그런 그가 자신이 가진 "겉과 속"에 대해서 말해주었습니다.



나는 겉과 속 없이 나날이 하고 있어


는 연예활동을 하는 데 있어서, "겉과 속이 없이 해나가자"라는 마음이 커. 그러니까, "내지 않으려고 하고 있어"라는 것이, 별로 없지만, 조심히 하고 있는 것은 있어. 그건 팬분들과 직접 관련이 없는 건 별로 얘기를 꺼내지 않으려고 하는 것. 예를 들어, 요즘엔 앨범 제작을 위해 우리는 악곡 만들기부터 자켓사진, 의상, 디자인, 컨셉까지 모든 걸 직접 해나가고 있어. 그런데, 그러기 위해서 많은 시간을 써서, 몇 번이나 미팅을 하고 있는 것은, 팬들에게 특별히 어필하는 것은 아니잖아. 우리들의 그런 "노력을 생각해서" , CD를 손에 쥐어줬으면 좋겠다고는 생각하지 않아. 열심히 한 걸 말로 너무 표현하고 싶지 않아. 역시 우리들의 악곡에 담을 수 있는 "마음"이 전해져 CD를 손에 쥐고 노래를 들어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니까.」

쇼와한 아날로그적 에모함도 좋아


S NS는 편리하지만, 없던 시절의 에모함도 있었다고 생각해. 예전에는, 역에서 만나기로 한 연인끼리 역 칠판에 메시지를 써서 전하기도 했었지. 나는 쇼와인 것을 꽤 좋아해. 원거리 연애를 하는 사람들이 평소 주고받는 수단은 펜팔이었을지도 몰라. 상대방이 쓴 종이의 말에서 생각을 읽거나 그 사람 자신을 느끼거나, 더 감수성이 풍부한 경우가 많았다고 생각해. 그런 아날로그적인 에모함. 하지만 지금은 버튼 하나로 영상 통화도 할 수 있어서 언제든지 만날 수 있는 기분이 들거라고 생각해. SNS는 좋은 점도 있지만, 없던 시절에도 그거면 괜찮았지.」


SNS 는 편리하지만 너무 믿지 말 것

리들은 콘서트장에서만 팬분들을 만날 수 있어. 그래서 "아이돌과 팬"이라는 관계만으로 말하면, (SNS는)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그래도, 주의해야 할 것은 SNS을 너무 믿지 않는다는 것. 100명의 사람들이 A라고 하면, A를 해야 되는 그런 파도가 일어나는 거 아니야? 확실히 자신의 의견이나 의지를 가지고 발언할 수 있는 자리인데도, 많은 의견에 휩쓸리는 위험이 있다는 게 두렵다고 생각해.
를 들어, 연예인과 관련된 가짜 정보를 흘리는 사람은 뭐가 재밌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게 솔직한 심정. 가짜를 믿고 순수한 마음으로 받아 버리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만두었으면 좋겠어. 나, 자신은 주목받는 직업이라는 것도 알고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만약 자신의 지실과는 다른 정보가 있더라도, 웃어넘기며 흘려버리고 있어. 아날로그적인 시대와 달리 SNS에서의 발언들이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기 때문에 영향력이 있다고 생각해. 역시 편리해질수록 하기 힘든 부분도 많아져서, 그렇게 느끼고 있어.」

마음대로 생각해줘도 상관없어

분들과 내 자신이 생각하는 "히라노 쇼"의 갭은, 없다고 생각해. 난 이기적이지도 않고 SNS을 볼 타이밍도 그렇게 없으니까. 팬분들이 "히라노 쇼"의 모습을 어떻게 생각하고 그리는지 솔직히 모르겠어. 나 자신은 아까도 말했듯이, "겉과 속이 다르지 않음"으로 해 나가려고 생각하고 있어. 그러니까, 개별적으로 느끼는 방법은 제각각이라고 생각하지만, 받아들이고 싶은 대로 받는 것도 괜찮으려나. 혹여나 나에게 "겉과 속 (갭)"을 느껴버린 사람이 있다면, 그렇게 보여진다는 것이니까.
히 편안한 장소가 솔직히 많지는 않은 것 같아. 일하는 현장에서는 다양한 분들이 많이 계셔서 스위치를 켜지 않으면 안되는 부분이 있으니까, 그때는 잠깐 스위치를 켜고 있어. 그러니까 항상 100%냐고 물으면, 물론 그렇지도 않지만. 아, 이 인터뷰는 정말 정말 편안해. (웃음)」



의역오역있음!!


헛소문 같은 찌라시가 많아서 좀 짜증 난 건 나도 느꼈었기 때문에 ㅠ 너무 싫었는데...
쇼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걸... 몇 년 만에 알았다......
진짜 ㅜ 확실한 정보도 아닌 걸로 떠들지 마세요 ㅡ.ㅡ ,,


DALB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