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EEP sharing
말랑말랑한 쿠션에 파묻히듯 데굴데굴.
자연스럽게 눈을 감고 있던 멤버 인터뷰는
「베스트 컨디션」이 주제입니다.
Yuta Jinguji
『King & Princeる。』
자신있게 "여기야!" 라고 말할 수 있는 부분은 아직 없어. (웃음) 온에어를 다시 봐도, 좀처럼 만족할 수 없다고 해야할까. 아직 당분간은 만족할 수 없을 것 같아. 수록에서는, "뭔가 잡았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면서 진심으로 말하고 있지만, 완벽하게 잡을 수 있는 날은 아직 없어. 토크나 리액션에 대해서는 그다지 계산하지 않도록 하고 있어.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나라서, 몸으로 하는 것이 좋은거라고 생각하니까. 그리고 무슨 일이 생길지모르는 방송이니까. 이 방송이 계속 돼서 1년정도 지났을 때 자신들이 어떻게 성장해 나갈지가 기대가 돼.
개인 일
개인 일에 대해서도 만족하는 일이 별로 없으려나. 그때는 만족스러웠다고 해도, 돌이켜서 보면 좀 더 할 수 있었지 않았나 싶을 때가 있으니까. 연기라는 것은,정답이 없는 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해봐도 재미있었을까" 라고 생각할 때가 있어. 그래도 그때 그때마다 베스트를 했을 거야. MC를 하고 있는 『명소에서 가장 가까운 집』 에서는, MC역할의 비율인 토크를 돌리는 것을 별로 하지 않았어. 굉장히 자유롭게 했어. 내가 한자를 읽지 못하는 것에 대해선, 스태프분들 포함해서 여러분들이 즐겁게 느낄 수 있었다고 생각해. 미리 찾아서 해버리면, 재미 없으니가. 그냥 내 자신대로 부딪혀서 하고 있어. 내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니까 부끄럽지 않고, 그렇게 다들 힘을 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프라이빗
여행을 가면 재충전이 되지, 라고 말해도 안간지 오래됐어. 갈 수 있다면, 관동외로 가고 싶어. 난 온천이랑 그 지역의 음식이 있다면 다 좋으니까, 기본적으로 장소는 어디든 좋아. 간다고 하면, 혼자 말고, 친구와 가고 싶어. 인원은 많아도 4명까지. 친구와의 여행은 반드시 재밌으니까~ 얼른 갈 수 있게 되면 좋겠어.
근황
집에서 며칠 보내다가, 너무 한가해서 친구와 2시간 정도 통화했어. 이거, 나에게 있어서 신기한 일이야. 그래서 다음날 다른 친구랑 또 2시간 동안 전화했어. 한동안 못봤던 것도 있었지만, 통화시간을 보고 스스로 끊었어. 내용은, 계속 손목시계 이야기. 그것도 이틀 연속. (웃음) 매니아 이야기로 달아 올랐어. 나에게는 너무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이었어.
Kaito Takahashi
『King & Princeる。』
지금까지의 기획이라면, 『진검승부 스포츠 대결!』이 인상에 남았어. 이기지는 못했지만, 재밌게 할 수 있었던 주제였어. 우리 그룹은 그룹 전체로서의 투쟁심은 가지고 있는데, 멤버들간의 투쟁심이 없단 말이야. 모두 승리를 양보하는 사람들 뿐. 하지만 스포츠 기획 때는 각자 즐기면서 정정당당하게 싸울 수 있었어. 몸을 움직여서, 기분전환에도 되었고. 프로그램의 테마이기도 한 막무가내의 대응력에 대해서는, 아직 몸에 익숙치 않았다고 생각해. 앞으로 하면서 익힐 수 있었으면 좋겠어.
개인 일
연기면에서는, 작년에 여러가지 작품에 나왔던 것이 굉장히 즐거웠어. 작품에 나오게 해 주신다는 것이 기쁘니까, 하나하나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마음 먹고 있어. 개인 일이라고 해도, "멤버를 짊어지고 있다" 라는 의식이 계속 있어. 그러니까, "혼자이지만 내가 열심히 노력하면, 그것을 멤버들에게도 전할 수 있다" 라고 생각하고, 매번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임하고 있어.
프라이빗
요즘은 일찍 일어나도록 하고 있어. 지금까지는, 밤늦게까지 깨어 있음으로 하루를 더 늘릴 수 있다고 하는 느낌이었지만, 하루를 길게 보낸다는 것은 일찍 일어나는 것이라고 깨달았어. (웃음) 내안에서의 일찍 일어나는 것은, 아침 8~9시 정도. 밤에도 일찍 자려고 노력해서, 대체로 밤 12시까지는 자려고 노력하고 있어. 그러면 아침에도 저절로 일어날 수 있거든. 덧붙여서 오늘은, 11시 반에 집을 나설 예정이라, 10시에 일어나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예정보다 일찍 일어날 수 있었기 때문에 느긋하게 보낼 수 있었어. 새로 산 토스터기로 빵을 구워먹었어. 일찍 일어나면 아침시간이 알차게 되는 게 좋아.
근황
최근에 런닝머신을 샀어. 방에 쿵 하는 타입이 아니라, 접을 수 있는 타입으로 샀어. 그걸로 매일 5키로 정도 달리기를 해. 나는 보통 사람들보다 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서 조심하려고 샀어. 또, 언제든지 움직일 수 있는 몸을 지금부터 만들어 두고 싶어서. (잘난척하는 얼굴로) 아이돌 하는 프로 의식이 있는 부분이죠. 기본적으로 맨날 목욕하기 전에 사우나 가운을 입고 뛰어. 그냥 달리고 있을 뿐이니까 질릴 때도 있지만, 열심히 하고난 뒤에 팬분들이 있다고 생각하면, 열심히 할 수 있어!
Yuta Kishi
『King & Princeる。』
현재로서는 베스트라고 할 만한 부분이 없어. (웃음) 많은 사람들이 생각해 준 막무가내에 열심히 도전하고 있지만, 개인적인 보람은 아직 없어. 이게 정답이라는게 있는게 아니라서, 모색 중이야. 제 능력이 발휘될 수 있는 건 굉장히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의 표정이 아닐까? 이건 자신 있어. 그리고 보상이 있으면 거기에 낚여서 에너지가 나오는 타입이라서. (웃음) 앞으로 그런 기획이 있으면 새로운 면모를 나타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개인 일
개인 일에서의 베스트도 별로 없어. 물론, 모든 힘을 다해 하고 있어. 꽤 어려워. 나는 밖에 있는 것만으로도 힘이 나기 대문에, 촬영 할 때 컨디션이 좋은 것 같아. 전에 촬영지에서 요코오 (와타루)군의 손수 만들어준 요리를 먹었을 때는 꽤 괘찮았어. 요리가 너무 맛있어서, 먹은 순간에 진심으로 "맛있어!" 라는 표정이 나왔다고 생각해. 그 때의 멘트력은 그렇다 치고,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생각해서, 리액션도 평소보다 더 리얼 했던 것 같아.
프라이빗
한동안 몸이 안 좋았는데, 건강해지고 나서는 계속 잘지내! 오늘은 오랜만에 멤버들도 만날 수 있었고, 애초에 사람을 만나는게 오랜만이라서 "사람은 좋네" 라는 상태야. 몸 상태가 좋지 않았어서, 건강하다면 이제 그걸로 베스트라는 걸 실감했어. 야채를 잘 먹고, 손을 자주 씻는다. 당연한 것들을 다시 한 번 소중하게 생각하게 해. 건강할 수 있다면 더 이상의 욕심은 부리면 안될 것 같아.
근황
자가격리 중에는 배달에 신세를 지고 있었어. 음식도 먹지만, 생활에 필요한 생활 용품 같은 것도 받았기 때문에 그런 일을 하시는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 집 종소리를 너머로도 사람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았어. 그래도 너무 고마워서, 주변 사람들과도 연락은 하고 있엇어. 여러모로 마음을 써주셔서, 걱정끼치게해서 죄송합니다 라는 기분이 들었어. 그리고 다시 한번 내가 많은 분들이 받쳐주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 모두에게 감사하다는 말씀과 함께 건강해졌음을 여기서 전합니다!
Sho Hirano
『King & Princeる。』
방송에서 베스트 컨디션이었던적은 아직 없다고 생각해. (웃음)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익숙치 않은 것도 잇지만, 지금은 막무가내에 대응하는 것 뿐이야. 또 녹화하고 있는 동안 계속 파이팅 포즈를 하고 있는 것 같은 상태에서 방심할 수 없어. 또, 알기 쉬운 제목과 알기 어려운 것이 있어. 운동쪽은 알기 쉽지만, 두근거림쪽이 테마가 되면 정말로 어려워. 두근거림쪽을 이해할 수 없다고 예전부터 말하고 있었지만, 실제로 방송에서 해 보고, 제대로 모른다는 걸로 증명되어버렸어. (웃음)
개인 일
자신이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여기서 베스트를 내보냈다" 라는 것은 생각나지 않아. 하지만, 이끌어 낸다고 하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나 연기를 할 때 느껴. 연기 할 때는 상대방이 이런 표정을 지어줘서 내가 울 수 있었던 경험이 있었으니까. 개인 일로 자신이 의식하는 것은, 남의 이야기를 평소보다 많이 듣는다는 것. 멤버가 모여 있는 일이라면 즐거워서, 나는 이야기를 잘 듣지 않게 되어버려. (웃음) 하지만, 혼자 있을 때는 대신 들어줄 사람이 없을까봐, 듣는다는 의식을 하고 있어. 단지, 입으로는 「네!」 라고 대답하고 있어도, 듣자마자, 귀에 바로 빠져 나가버려. (웃음)
프라이빗
야행성이라 밤이 베스트 컨디션이야. 대부분 밤 9시부터 골든타임이 시작되어, 밤을 갈수록 점점 상태가 좋아져. 라고 말하면, 굉장히 놀고 있는 것 처럼 생각할 수 있겟지만, 계속 취미의 동영상을 보고 있을 뿐이야. (웃음) 아, 그리고, 밤에 혼자서 드라이브하는 경우도 있어. 결과적으로, 다음날 졸리지만 밤에 혼자 여유롭게 보내는게 좋아. 하루 일하고 밤에 들어와서, 바로 잠드는 건 싫어. 나의 시간을 즐기고 싶어서 잠드는게 늦어지네.
근황
카이토가 생일선물로프로젝터를 주는 것같아. 카이토가 「쇼의 방엔 프로젝터가 있나?」 라고 물어봐서, 「없어」 라고 대답하면, 「흐-음」 이라고 대화가 끝나는 아주 알기 쉬운 흐름이라서 99%로 프로젝터를 받을 것 같아. (웃음) 이 잡지가 나올 쯤엔 선물을 받았을거라고 생각하는데, 만약 아니라고하면 알려줄게.
Ren Nagase
『King & Princeる。』
아직 베스트를 발휘하지 못한 것 같아 ··· 라든가, 자신의 베스트 상태를 찾지 못한 거 ㅅ같아. 막무가내에 도전하고 있을 때는, 나온 문제의 기대에 부응하려고 하는 기분으로 임하고 있지만, 실제로 해보면 "이거 너무 어려워!" 라고 하는 것들이 많아서. 뭐, 그런 프로그램이지만. (웃음) 모든 것에 대응해 나가느 ㄴ것은 꽤 힘들어. 내가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 것은, 게임계의 기획. 지금까지 그런 기획은 없었지만, 그런 종류의 테마를 할 때는, 다소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 스튜디오에는 개그맨분들이 계실 때가 많은데, 그분들의 멘트나 대응력이 대단해. 우리가 실수 했을 때도 재밌게 해주셔서 너무 고마운 존재야.
개인 일
작년 에는 여러 현장에서 내 베스트를 뽑아 냈던 것 같아. 특히 그걸 느끼게 해준 건 드라마 『오카에리 모네』 현장. 「좀 더 이렇게 해보면?」 이런 말을 해주셔서 실천을 해보니까, 말씀해주신대로 해서 다행이다 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 지금까지의 자신이 없었던 면을 꺼내주셨다고 생각해. 물론 다른 현장에서도 그런 일은 많이 있었지. 작년에는 연기를 할 기회가 많았으니까, 그것이 성장으로 이어졌으면 좋겠어. 나는 나 혼자 뿐인 현장에서도 주위 사람들에게 말을 거는 타입. 특히 선배님들과는 얘기할 기회가 별로 없어서, 이 기회에 얘기해보고 싶다고 생각해.
프라이빗
프라이빗한 시간에서는 계속 베스트 컨디션. (웃음) 그 중에서도 친구들과 함께 있을 때가 나에게 가장 좋은 상태일지도. 그래서 바쁜 날에도 열심히 할 수 있는 꼭 필요한 시간이야. 물론 집도 편안하고 좋은 곳이지. 애니메이션을 보거나 책을 읽는 시간이 최고야. 그때 집안 상태는 깨끗한게 물론 좋지만, 우리 집은 더러울 때가 별로 없어서. 나는 시간이 있을 때 후다닥 청소하고 있으니까.
근황
최신 근황으로는 지금 바로 루러우판을 먹고 있다는 것. 오랜만에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 밥을 시킬 때는 기본적으로 곱빼기로 주문하는 타입이고, 이 루러우판도 곱빼기로 시켰어. 그리고 이걸 멤버들에게도 사줬어. 가위바위보해서 져가지고 사는게 아니고, 배가 고파서 내가 먼저 사줬어. 그건 잔뜩 칭찬해줬음 좋겠어. (웃음)
귀여워 ㅋㅋㅋ 근황도 알 수 있게되서 ㅋㅋㅋㅋ
궁금하다 카이토가 과연 쇼에게 프로젝터를 선물했는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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