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잡지] 히라노 쇼 천연생활 2018.10 vol.15
2022.03.03 "곤란할 때, 친구의 존재는 정말 든든하니까" 학생은 곧 새학기. 포포로의 독자 엽서에도, 친구 관계의 고민이 늘어나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번에는, "사랑받는 힘" 이 넘치는 히라노에게 「친구 관계」 를 테마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저 도 옛날부터, 낯을 많이 가려서 여러분의 마음을 정말 잘 알아요. 지금도 곤란한 일을 많이 있어요. 소꿉친구인데, 왠지 서먹서먹해진다든가요. 바로 얼마 전에도 영화 『우이러브』 의 캐스트분들을 만났거든요, 작년 10, 11월 촬영 이후로 오랜만에요. ····· 이제 낯을 가리는 모드로 돌아가서 말을 너무 못했어요. (눈물) 촬영 중은 너무 재밌었고, 사이도 좋았거든요. 근데 저 같은 경우에는, 다시 안보는 기간이 길어지면 안돼요. 그정도로 낯을 가려서, 솔직히 저도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