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번역] BARFOUT! 328호 :: 타카하시 카이토
2022.12.21 주위의 환경이 변해가는 가운데, 인간으로서의 축이 점점 생겨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환경의 변화 속에서, 자신의 심지가 강해졌다. 그렇게 말해 지금까지 달려온 타카하시 카이토의 격려를 받는다. 그저 씩씩한 것만은 아니다. 첫 등장엔, 「주위의 눈만 신경 쓰며 살아가고 있어요.」라고 말했던 것처럼, 자신의 네거티브한 부분에, 나약함도 통째로 받아들이면서, 그래도 매사 정면으로 마주하고 있다. 재능과 감성이 풍부하면서도 거기에 너무 기대지 않는 노력의 사람이다. 취재차 만날 때마다 꾸준히 자신의 말에 설득력이 더해진 것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하루하루를 얼마나 진지하게 살고 있는지는 분명한 점이다. 그런 타카하시가, 「제 안에서는 한계 맥스였어요.」라고, 연기라는 자리에서 배워온 모든 것을 내놓으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