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번역] TVfan 2022년 11월호 :: 히라노 쇼 & 타카하시 카이토
2022.09.22 타카하시 카이토 ─ 이번에 연기하는 아사히는 어떤 인물이라고 받아들이고 있나요? 아직, 크랭크인 전 (취재시)이라고 합니다만, 제작 측으로부터 오더를 받은 게 있다면 알려주세요. 스태프분들께선 "무방비 남자"라는 주문을 받았어요. 이 말만 들어도 「무방비 남자라니?」라고 생각이 들잖아요. 근데 대본을 보면, 엄청나게 무방비한 남자예요! (웃음) 아사히는, 어떤 일로 기억을 잃었지만, 그에 따라 굉장히 온화하고 순수한 남자가 됩니다. 그리고 사쿠라이 유키씨와 타나카 미나미씨가 연기하는 12살 연상의 35살의 여성 2명과 만나게 되는데, 어른이 되면, 사회의 여러 가지 일에 얽매여 살아오면서, 보이는 세상이 달라질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러한 곳에, 속세를 떠나 있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순수한 아사히가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