ෆ/天然生活

생활의 일부. 몸의 일부. 다시 한번 춤의 매력을 말하다.

댄스는 나에게 "진지한 놀이"

촬영에서 보여주는 수줍은 미소와 춤을 출 때의 표정은 동일 인물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 

도대체 어느 쪽이 진짜 히라노 쇼 일까?

 

 

안무를 만든다고 완성이 아니다

 

근에는 안무를 만들게 되었는데, 춤에 대한 의식은 변하지 않았어요. 지금까지와 같은 거야. 나는 정해진 걸 추는 것도, 내가 만든 걸 추는 것도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 내가 안무를 했다고 해도, 그걸 안무한 시점에서 제대로 춤을 출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지 않으니까. 예를 들어 어려운 스텝을 넣엇다고 해도 처음부터 그걸 완벽하게 출 수는 없잖아. 그러니까 안무를 받았을 때와 마찬가지로, "어떻게 하면 더 멋있어 질까?" 이러면서 공부하면서 연습하고 있어.

에 안무를 생각했을 때는, 평소부터 안무를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 기간에 집중해서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짜내서 만들었어! 안무를 만드는 것과 하는 것, 어느 쪽을 좋아하냐고 묻는다면..... 어떤걸까? 거기는 안무를 하지 않는 것보다, 춤의 종류에 따라 다를려나? 안무를 하고 싶은 건 역시 힙합이려나.

 

 

춤을 추는 동안에는 놀이 공원에 있는 것 같아!!

 

소의 인상과 춤을 추고 있을 때의 갭이 있는 것 같은데, 내 안에서는 다르다고 생각해. 춤출 때도 평소와 같은 나야. 근데 텐션은 다르다고 해야하나. 춤을 추는 동안에는 모두가 놀이 공원에 가서 떠드는 것처럼! 춤으로 "놀이의 연장" 같은 느낌이니까. 항상 춤을 출 때의 텐션으로, 저렇게 멋을 부리면 싫다고 생각해. (웃음)

기 자신으로 내안에서 연구는 별로 하지 않으니까, 어떻게 보이는지 스스로는 잘 모르겟지만, 역시 누군가에게 칭찬 받는 것은 기뻐. 멋있다는 말을 듣는 것도 기뻐. 칭찬 받아서 기뻤던 말들을 다 기억하지 못하지만, 확실히 버팀목이 되고 있어.

 

 

얼굴을 마주하는 것이 즐거운 순간

 

을 좋아하는 게 전해진다」라고 말할 수 있는데, 자기자신한테도 그럴 것 같아. 진짜 춤을 추면 재밋으니까! 춤을 추다가 신나는 순간들은 많아. 특히 힙합 댄스는 저음이 잘 들리고, 리듬을 타기 쉬우니까 몸을 움직이는 것 자체가 재밌어. 춤을 출 때 멤버들과 얼굴을 마주보고 하는 순간도 즐겁지. 이건 같이 퍼포먼스를 하거나, 레슨장에서 춤을 추거나 하지 않으면 느낄 수 없는 일일 수도 있어.

외에도 「놀고 있는 것처럼 춤을 춘다」라고 말하지만, 정말 놀고 있는 느낌이야. (웃음) 춤은 얼마나 멋있게 노는 건지 몰라. 길거리에서 노는 것처럼 춤을 출 줄 아는 사람이 멋있다는 느낌. 그러니까 나한테 춤은 되게 신나는 거지, 가 아닐까나.

을 추고나서, 좌절이나 고생은 게속 느끼고 있어. 억울하다고 생각하는 순간은, 나는 무릎이 나쁘기 때문에, 무릎 때문에 나만 그 스텝을 할 수 없을 때라든지 ..... "더 움직이고 싶은데!" 라고 답답한 기분이 들기도 해. 근데 춤은 무릎뿐만 아니라 온몸에 부담이 가니까 몸관리는 잘하고 있어.

 

 

곡의 세계관을 제대로 표현하고 싶어

 

으로 표현하고 싶은 것은, 곡의 세계관이 바탕이지. 우리는 여러가지 타입의 곡들이 있거든. 곡에 따라 분위기를 바꾸고 있어.  멋있는 곡은 멋있게. 신나는 곡은 신나게. 안무가가 "이 동작에는 이런 메시지를 담았어"라고 전해줬을 때는 그걸 표현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의 이미지를 춤으로 표현하기 위해서는, 듣고 느낀 점을 소중히 여기는 것. 가사도 중요한 요소여서 내용이 안무로 살아날 수도 있고, 춤을 추다가 들어오는 말이 자신의 기분에 영향을 줄 수도 있어. 특히 「ichiban」은 그런 힘이 있는 곡이지. 무의식적으로 느끼는 말도 많은 것 같아.

 

 

Back stage

이번호에는 잘하는 춤에 대한 인터뷰.경험이 없는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단어를 고르고 정성스럽게 설명해주는 모습에서 춤에 대한 생각이 전해져 왔습니다!

 

 

 


 

큰 반향의 연재 제 1회째 (17년도 8월호)을 플레이 백!

말하고 있던 「댄스에 대한 열정」

연재 첫 회에서도 춤에 대해 이야기 했던 히라노. 

다시 읽어보면 지금은 춤에 대해 어깨에 힘이 빠져 더 즐길 수 있다는 인상이다.

변하지 않는 것은 "댄스가 너무 좋다" 라고 하는 뜨거운 마음

 

▶▶▶ https://babylivy.tistory.com/1470

 

[번역/잡지] 히라노 쇼 천연생활 2017.08 vol.1

"더 이상 춤을 못 추겠어요 ······· 절망감으로 혼자 울었던 밤도 있어요" 시원한 비주얼에 사랑받는 천연 캐릭터라는 갭이 매력인 히라노 쇼. 그의 현재, 과거, 미래에 다가오는 연재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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