ෆ/天然生活

 

"더 이상 춤을 못 추겠어요 ·······

절망감으로 혼자 울었던 밤도 있어요"

 



시원한 비주얼에 사랑받는 천연 캐릭터라는 갭이 매력인 히라노 쇼.
그의 현재, 과거, 미래에 다가오는 연재의 기념해야 할 제1회는, 그 성장 내력으로부터 배우는 것으로 하자.



라노쇼가 태어난 1997년 1월 29일 오전 7시 2분. 아이치현 나고야시.
「어렸을 때는 엄마를 조마조마하게 만드는 아이였던 것 같아요. 담배꽁초나 1엔짜리 동전을 입에 넣기도 하고요. 저는 기억은 안 나지만 큰 병에 걸린 것도요. 치료를 위해서 주사를 놓는 순간 제 몸이 『드래곤볼』의 나메크성처럼 초록색으로 되었다고 해요.」
라는 초반의 충격 고백! 큰 수술을 받아 수술 자체는 성공적이었지만, 실은 지금도 너무 격렬한 운동은 금지라고 한다.
「아크로바틱도 꽤 조심하면서 하고 있어요. 학창 시절에는 계주나 장거리 달리기는 다 안 됐어요. 정기적으로 병원에서 검진도 받았고······, 엄마입장에서 보면 손이 많이 가는 아이였을 거예요.」
그렇다고 해도, 장난꾸러기 어린 시절에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는 것은 옷에 대한 것이다.
「엄마는 패션을 너무 좋아해서 옷을 많이 사줬는데, 그때의 저는 가면라이더나 호빵맨을 너무 좋아했어요. 주변에는 호빵맨 티셔츠 같은 것을 입고 있었는데, 저만 멋있게 셔츠 데님이었죠. (웃음) 그게 너무 싫었어요. 모두가, 신발 같은 것도 반짝반짝 빛나는 걸 신고 있으니까 그게 너무 멋있어 보였어요. 그중에서 저만 부츠, 지금이라면 그게 멋있다는 걸 알고 있지만요.」라고 웃으며 말한다.
「하나라도 다른 것도 그렇고, 엄마 말은 결과적으로 다 옳았구나, 하고 이제야 생각해요. 공부에 대해서는 엄청나게 잔소리를 들은 적은 없지만, 인사나 그에 따른 예의나 매너에 대해서는 엄격하셨어요. 학교는 공부만 하러 가는 곳이 아니라 사람들과의 관계를 배우러 가는 곳이라고 해서요, 그때는 확 와닿지 않았지만, 자연스럽게 친구와의 관계를 중요하게 여기게 됐어요. 중학교 때 서로 도울 수 있는 친구들이 너무 많이 생긴 것도 그 말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등학교 때는 3번의 전학을 경험. 「그때에는 피구를 하면, 바로 친구였어요. (웃음) 저, 피구를 잘해서 친구가 금방 생겼어요. 제1차 인기가 많았던 적은, 초등학교 4학년 때. 밸런타인 초콜릿을 64개나 받은 건 인생 첫 기록이에요. (웃음)」
춤을 시작했을 때는, 초등학교 1년 때. 뜻밖의 의외, 처음에는 싫어서 어쩔 수가 없었다고 한다.
「울면서 레슨 받았어요. 지금도 그렇지만, 사실은 저, 튀는 걸 잘 못해요. 그때는, 피구 말고 튀는 게 싫었어요. 왜 사람들 앞에서 춤을 춰야 하지? 하고 민망해했어요. 맞아요, 유치원 때도 부모님 앞에서 떼창 할 때 저 혼자 원장님 품에 안겨서 울었어요.」
그런 부끄럽고 수줍음을 많이 타던 소년이 불과 1년 만에 춤에 사로 잡혔다. 그렇게나 싫어서 어쩔 수 없었던 춤에 빠져들게 된 이유를, 조금 생각 한 뒤, 「······ 자신의 표현이 발견되었기 때문일까요.」라고, 알려주었다.
「춤을 좋아하게 된 다음엔 저는 다른 댄스 레슨을 다니고 싶었어요. 하루에 7시간이나 집에서 연습했거든요. 커다란 거울을 사달라고 해서 그걸 보면서 엄마랑 같이 연습했어요. 피곤했지만, 정말로 즐거웠어요. 매번의 레슨으로 안무의 과제를 받는데, 저, 집에서 7시간이나 연습을 했다니까요. (웃음) 다음 레슨 때 선생님에게 보여줄 때 혼자만 잘하고 이러니까. 이렇게 칭찬을 받으면 기쁘고 기뻤어요! 이러한 반복, 춤 선생님도 너무 좋아서 나중에 저도 춤 선생님이나 댄서가 되고 싶다는 꿈이 싹텄어요.」라고 돌아본다.

러는 동안, 전학을 계속하면서, 변함없이 댄스 학원을 다니며 실력을 키우며, 드라마 『프러포즈 대작전』 을 보고 야마시타 토모히사에 막연한 동경을 품었다.
「야마시타군이 쟈니스라는 건 전혀 모르고, 그냥 이 드라마가 좋아서, 야마시타군이 멋있더라고요. 배우로서 정말 좋아했어요. 에? 제가 TV에 나오고 싶다는 생각? 설마! 전혀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러다가, 춤을 너무 춰버리는 바람에 무릎을 다치게 된다. 「춤이 너무 좋아서 어쩔 수 없으니까, 앞으로 춤을 출 수 없게 되는 건가라고 불안해하고 또 불안해했어요. 의사 선생님께서는 앞으로 너무 움직이지 말라고 하셨는데, 어렸을 때 크게 앓았던 병도 있고 해서, 『에, 더블로 운동도 안 되는 건가? 춤도 안돼?』라고 생각했어요. 집에서도, 부모님께 수술비 같은 걸 진지하게 말씀하시는 걸 들으면서 죄송한 마음에 혼자 울었네요. 차라리 수술 안 해도 되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뭔가, 무릎이 아픈 거 이상으로, 수술로 부모님께 걱정을 끼치거나 폐를 끼치거나, 앞으로 제 자신을 생각하는 게 힘들었어요.」
왼쪽 무릎의 오래된 상처는 지금도 움직이면 잘 구부러지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이 경험은 그의 열정을 춤으로 더욱 향하게 만들었다.
「과연 1일 7시간의 연습은 하지 않게 되었지만, 주 2회의 레슨은 빠뜨리지 않고 다녔어요. 그 무렵에는 콘테스트 같은 것도 나가게 되었고, 조금은 사람들 앞에 서는 것도 익숙해졌어요.」라고 말하면서도, 스스로 「앞에 나가고 싶다.」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딱 잘라 말한다. 화려한 무대 센터에 서서 완벽한 퍼포먼스로 팬들을 사로잡는 지금도 마음 한구석엔 「눈에 띄고 싶지 않아.」라는 마음이 있다고 한다. 「그래도, 그룹에서 춤출 때는, 그 누구보다 보여주고 싶어서 열심히 해요.」

주기를 바라는 저 스스로를 인정하면서도, 문득 정신 차리고 객관적으로 저를 보면 참을 수 없이 부끄러워지는, 그런 모순된 두 사람의 자기 자신이 있다고 한다. 「아마도 ······. 인정받고 싶은 거겠지.」라고 중얼거린다.
「춤이 좋아서 춤 선생님처럼 되고 싶어서, 악착같이 연습하다가 점점 잘하게 되었는데, 무릎이 다치고 나니 눈앞이 캄캄해졌어요. 이제 춤을 못 추게 될 까봐 절망했는데, 아직도 춤을 출 수 있어요. 그래서 더 열심히 하고 싶어요. 그때, 더 불탔었어요. 빨리 제대로 된 댄서가 되고 싶었어요. 그동안 도와주신 부모님께 감사함을 담아서, 더 열심히 하고, 힘내서, 남들만큼. 아니, 남보다 더 잘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큰 두 번의 수술 경험이 항상 가슴속에 있어요.」




의역오역있음!!

멋진 엄마아래에서 멋지게 성장한 쇼땽이다...라고생각이 들었다
그냥 처음부터 춤 잘추네< 이게 아니라 하루에 7시간씩 연습 ... 진짜 노력파구나 싶었고, 이젠 더 이상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ㅠㅠ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달려온 쇼땽에게 박수를 ... ♥

 

DALB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