ෆ/天然生活

 

"칸사이 시대에 타이틀을 붙인다면,

히라노쇼의 바탕이 되는 시대이려나"

 



히라노 쇼의 현재, 과거, 미래에 다가가는 대인기 연재 제3회에서는,
지난 호에서 그가 「터닝포인트였다」 라고 얘기했던 칸사이 Jr. 시절을 다시─.



니상과 만나, 오사카 Sexy Zone의 콘서트로 강렬한 첫 무대를 펼쳤던 히라노는, 활동의 장소를 오사카로 선택했다. 사무소 입소 시절부터 한 달도 되지 않은 시점에 오사카 쇼치쿠좌에서 열린 칸사이 Jr. 봄 콘서트에 참가한다.
「이때는 나고야 Jr. 로 출연했어요. 쇼치쿠좌에서 2월 말쯤부터 가서 리허설을 굉장히 많이 했어요. 모든 것이 처음이라서 헥헥거리면서요. 맞아, 그때 당시에, 아키토군이 『고쿠센』이라는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었잖아요. 그래서 저는 아키토군에게 굉장히 무서운 이미지가 있어서, 리허설에 가면 맞는 거 아닐까라고 생각했었어요. (웃음) 에, 실제로요? 너무 친절했어요!」
그리고, 2012년 8월 4일에 쇼치쿠좌에서 하고 있었던 부타이 『쇼넨타치 (少年たち)』 에서 무카이 코지 등이 소속되어 있는 Kin Kan에 들어가는 것에 결정된다.
「이것도, 당일, 또 신칸센 안에서 쟈니상이 말해주셨어요. 처음에 "Kin Kan이 무슨 약자인지 알아?" 라고 물어보시길래, "*쓱-쓱-하는 느낌인 거죠?"라고 엉뚱한 대답을 했어요. (웃음) 킹오브칸사이라는 답을 듣고, "You, 지금부터 거기 들어가니까."라고 하셨어요.」
1곡 해보자는 쟈니상의 제안으로 이 무대에서 동경하는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抱いてセニョリータ』 를 이제 갓 들어간 Kin Kan에서 선보이게 된다. 놀라는 것도 잠시, 이번에는, 8월 1일부터 오사카의 우메다 예술 극장에서 시작하는 SexyZone의 콘서트에도 출연이 결정된다.
「아침 일찍, 우메다 예술 극장으로 가서 SexyZone 콘서트에서 춤을 춘 다음 쇼치쿠좌로 이동했어요. 다시 우메다 예술 극장으로 돌아가서 쇼치쿠좌로 갔다가 그걸 계속 반복했어요. 저 하루에 5번 공연을 해냈어요. 그렇게 많이 힘들진 않았는데, 기차를 갈아타는 걸 고생했어요. 제가 상상했던 쟈니스는 리무진이 마중 나올 줄 알았는데, 아 기차로 다니는 거구나~ 하고요. (웃음)」

고야에 살면서 1년의 반 가까이 오사카에서 활동하고 있던 이 시절.
「콘서트나 부타이가 있을 때는 오사카에 호텔에서 지냈어요. 없을 때는 나고야에 돌아와 아침에 고등학교에 갔었어요.」 라고 너스레 이야기하지만, 일과 학업의 양립은, 상상이상으로 힘들었다고 되돌아본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포포로에 첫 등장! 히라노 입에서 저절로 「첫등장이구나, 감사합니다!」라고 감사의 말을 흘러나왔다. 그 당시의 이야기를 물어보자,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몰라서 주위를 두리번거리고, 어떤 느낌으로 이야기하고 있는지도 물어보면서 말했어요. 어려웠던 질문은, 뭐든 여자와의 관련된 것들이었어요! 초, 중학생 때 남자애들이랑만 놀아서 여자애들에게 그다지 흥미가 없었어요. 보세요, 이 포포로에서도, "여자가 하면 설레는 행동은?"이라는 질문에서 "귀에 머리카락을 넘기는 모습"이라고 답했지만, 완전 상상 속 세계예요. 머릿속에서 TV드라마 장면이 생각나서, 어떻게든 이끌어낸 대답이었어요.」 하고 쑥스러운 웃음을 짓는다.

10 월에는 , 드디어 TV로도 활약의 장소를 넓힙니다. 처음에는, 1번 카메라, 2번 카메라가 이런것도 모르고, 전혀 다른 카메를 보면서 큐카드를 읽고 그랬었어요. 그리고, 제가, 지금까지도 큐카드를 읽는 게 서툴러요! 국어책 읽기처럼 되어버려서, 말하는 느낌이 장난 아니에요. (쓴웃음)」 반성을 하는 듯한 모습이다.
여러 가지 경험을 쌓는 가운데, Kin Kan의 동료와 유대감도 강해져 간다.
「아주 사소한 일이지만, 딱 1번 싸운 적이 있었어요. 제가, Kin Kan이라고 적혀 있는 글자와 사진이 들어간 과자 상자를 만들어서 두 사람에게 줬거든요. 무슨 기획이냐고요? 아니, 완전 사적으로요! 이런 귀여운 시절이 있었어요, 저도. (웃음) 그랬더니 무카이군이 상자를 툭- 두더라고요. 사진 같은 걸 눈치채지 못해서 그냥 빈 상자라고 생각했는지, 저, 또 기분이 안 좋아져서요. 쾅하고 문을 열고 그 자리에서 나갔어요. 콘서트 중에서도 눈도 마주치지 않고, 계속 언짢은 채로 하고 그랬더니, 무카이군으로부터 왜 그렇게 화가 났어?라고 물어보더라고요. 그러다가, 드디어 그 과자의 패키지 상태를 알고 나서 통곡하면서 저에게 사과를 하러 왔었어요. 그랬더니 저도 울어버려서. (웃음) "괜찮아~"라고 같이 울었어요.」
동료들과 절차탁마, 선배들의 활약에도 크게 자극을 받아 착실히 경험을 쌓아갔던 히라노.
2013년 연초에는 벌써 칸사이 Jr.의 새해 첫 콘서트에 출연했다. 사무소 입소 후 벌써 1년, 빠르게 지나간 것은, 짙고 빽빽한 나날들이었다.
「너무 바빠서, 사실 그때의 일들에 대한 기억이 거의 없어요. (웃음) 어쨌든 이 시절에는 눈앞의 일에 필사적이었어요. 뭔가 쭈욱 긴장하고 있었어요. 선배들을 계속 따라 하면서, 폐를 끼치지 않고, 빨리 따라잡고 싶다는 생각으로 가득했었어요!」

러던 도중에서도 즐거웠던 추억이라고 하면,
「지금도 그렇지만, 제 팬을 찾는 거요! 첫 번째 팬레터는 기억하고 있는데, 연상의 분이 주셨던 거였어요. 지금도 그분의 얼굴은 분명 알 수 있어요! Mr.KING도 팬 연령대가 다 달라서 렌은 연하의 팬이 많고, 카이토는 연상의 팬이 많아요. 제 팬의 연령대는 넓어서 80대이신 분도 계셔서, 엄청 감사해요!」

의 존재로 격려받으며, 한 걸음씩 나아갔던 칸사이 시대.
「사무소에 입소하게 되었고, 여러 가지 무대에 서게 해 주셔서 그 감사함과 선배들에게 폐를 끼치지 말자는 생각 때문에 필사적이었어요. 사실 폐만 엄청 끼쳤지만요, 근데, 어느 날, "폐는 끼치라고 있는 거니까."라고 말씀해주시는 선배님이 계셔서 너무 감동받았어요. 가장 중요한 것은 누구였는지 ······ 까먹어버렸지만요. (웃음)」
상냥한 선배들과 멋진 동료들이다. 「칸사이를 선택하길 잘했다」라고 계속해서 말하는 히라노에게 칸사이 시대에 타이틀을 붙인다면? 이라고 물어보자, 조금 생각한 후에 「기반이려나? 히라노 쇼의 바탕이 되는 시대, 저의 토대를 만들어 주었던 시대입니다.」라고 대답해 주었다.



의역오역있음!!

* 저게 뭐지 하고 찾아보니 ,, 킨칸이라는 물파스가 있는걸 발견 .... 물파스 생각했나봐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라노 쇼의 주니어시절부터 좋아하지 못한거에 괜히 나,, ~ 조금 아쉬움만 가득 남는 것 같다 ....
그때부터 응원해줬으면 더 좋았을걸 싶은데 , 그만큼 지금 열심히 응원해야지
소중하고 소중했던 쇼땽의 칸주시절 ..... >﹏<





DALB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