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뵙겠습니다의 두 사람
~너무 고조된 토크~
이번 작품에서 첫 연기의 타카하시 카이토와 무라카미 니지로이지만,
본 인터뷰가 첫 인터뷰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즐거운 인터뷰가 되었습니다.
꼭 한번 읽어주세요!
기무라씨와의 미트치기(*복싱기술)은 엄청 위험해요
기무라 타쿠야가 연기하는 키리사와 코치와 진학교의 학생들이 복싱을 통해서 마음을 통해서 나아가는 청춘 미래에 향한 10카운트 .
복싱에 대한 아련한 생각을 가진 부장 이바 카이토를 연기한 타카하시 카이토, 실력은 있지만 건방진 태도로 트러블을 일으키는 사이조 모스케를 무라카미 니지로가 연기하고 있다.
타카하시 니지로군과 공동 출연을 할 수 있다고 들었을 때 정말로 기뻤어
무라카미 정말!? (입이) 재밌네 (웃음)
타카하시 정말이야! 영상도 많이 봐서, 『치와와짱』 (19년도 작품)도 엄청 좋아했어! 얼굴은 물론이지만, 목소리도 좋아. 성대가 좋아
무라카미 가수에게 칭찬을 받다니 ... 덧붙여서 내 의외의 일면ㅇ으로는 SNS으로 쟈니스의 동영상을 자주 보고 있어서. 그래서 타카하시군이 춤을 잘 추는 것을 알고 있어. (웃음)
타카하시 우리에 대해서도 그렇지만, 쟈니스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은 상당히 의외!
무라카미 어디까지나 보통의 정보만 알고 있는 수준이지만, 덧붙여서 키시(유타)군이 재밌다라던가.
타카하시 키시군의 천연도 알고 있네!
무라카미 그래도 타카하시군도 히라노 (쇼)군도 아냐? King & Prince 는 천연인 사람들이 많지. 모두가 어떤 멘탈인지 궁금해. 멤버들끼리 얘기할 때는 어떻게 해?
타카하시 신기하게도 멤버들끼리 얘기하다 보면 완전 평범하고. 이야기도 잘되고 의미도 잘 통해. 그냥 멤버 이외의 사람이 한명이라도 들어가면 그 사람이 너무 신기해하고 어딘가 어긋난다고 해야할까.
무라카미 멤버들 내에서 균형이 잘 잡혀있네. 좋은 관계야.
타카하시 King & Prince의 세계에서만이지만.
무라카미 앞으로도 다 사이가 좋지?
타카하시 정말로 잘 아네. 사이가 좋은건 보통은 잘 몰라. (웃음)
무라카미 우리 배우들은 개인이라 그룹 사람들이 너무 부러워. 물론 힘들긴 하겠지만, 그렇게 쉽게 끊을 수 없는 관계성이란 우리에게 없으니까.
타카하시 반대로 나는 혼자라는게 너무 대단한 것 같아. 선택이라던가 책임이 모두 자기 자신이기 때문에, 분명 여러가지 생각을 해야되잖아. 나는 제일 어려서, 그룹 내에서는 파워밸런스에서 이길 수 없어. (웃음)
무라카미 그래도 편하지? 어리광 부릴 수 있고. 그런 곳이 있다는 것도 부러워.
타카하시 그건 그럴지도. 참고로 이바는 부장이잖아. 부를 정리하는 건, King & Prince에서의 선 위치와 반대라서 어딘가 익숙치 않아.
무라카미 처음하는건가. 하지만 사이조는 집단 행동할 생각은 전혀 없기 때문에, 점점 부안의 공기를 휩쓸어 가지. 부장님 잘 부탁해. (웃음)
주연 기무라와의 첫 연기인 2명
무라카미 나는 5화부터 등장하기 때문에 꽤 촬영이 진행되고 나서 참여하게 되었는데, 처음에 인사를 하러 갔더니 작은 목소리로 『기다리다 지쳤어』 라고 말씀하셨을 ... 거야.
타카하시 거야 라니?
무라카미 못 알아듣고, 입모양으로 읽었으니까 확신이 없었어. (웃음) 그래서 환영 받고 있는지 조금 불안해하고 있었는데, 기무라씨와 안면이 있는 아버지 (무라카미 준)에게 『좋은 느낌』 이라고 메일이 왔었어. 혹시 (츤)데레 일까? 라고 생각했어. (웃음)
타카하시 어땠어. 근데 특히 복싱 장면은 정말 대단해. 진심으로 오라고 해주시고.
무라카미 소문으로 들었어. 타카하시군의 간을 기무라씨가 쳤다고. (웃음)
타카하시 그건 1화 공개 스파링 장면. 하지만 가장 무서운 것이, 촬영에서 컷이 걸린다고 확인하기 위해 마스스퍼 (스피드는 그대로, 힘은 ㄴ억제하고 하는 시천 형식의 스파링)가 시작됐어. 처음엔 많이 긴장했어.
무라카미 대선배에게는 실례이지만, 혹시 기무라씨는 장난꾸러기이신가?
타카하시 그럴지도 모르겠어. (웃음) 하지만, 앞으로 알아가는 거 아니야?
무라카미 언젠가는 기무라씨에게 한 방 주고 싶어. 물론 장면에서지만, 간 근처를 따라가볼까나.
타카하시 이바는 이제 은퇴했으니 그럴 기회도 없겠지. (웃음)
무라카미 그러고 보니 이바가 부실에서 공부하고 있었지. 뭔가 이상하지 않아?
타카하시 응. 나도 나였으면 어떻게 할까? 라고 생각해봤는데, 역시 평범하게 집에 가서 공부할거라고 생각했어. (웃음) 모두가 자주 연습하고 있는 장소에서 집중할 수 있다니 정말 신기해. 그리고 동아리 활동이나 청춘에 대한 욕심이 너무 대단해.
무라카미 그건 초반 방송을 보면서 생각했어. 집착이 강하지. 그 원동력은 어디야? 처럼.
타카하시 재미있는 아이라고 생각해.
타카하시는 제 1회에서, 무라카미는 6회에서 스파링씬을 경험.
타카하시 복싱 즐거워. 엄청 빠져들었어. 사전에 트레이닝을 하고 있었는데, 그게 너무 웃겨서. 땀이 많이 나서 집에 가서 샤워를 하고 그냥 쇼파에서 낮잠을 자는게 최고. 그렇게 행복한 시간은 좀 처럼 없어.
무라카미 지금까지 경험 없었어?
타카하시 정말 많이 안해봤어. 헬스장도 안다녔고, 심지어 사람을 때려본 적도 없어.
무라카미 뭐, 사람을 때리는 건 기본이 아니지, 있으면 안돼. (웃음)
타카하시 물론 싸우면 안되지만, 복싱을 통해 주먹을 서로 부딪치는 것은 의외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버렸어. 미트치기와 같은 것도 굉장히 기분이 좋아. 타이밍이라든지 파워라든지 모든 밸런스가 잘 맞지 않으면 좋은 소리가 안나는게 재밌어.
무라카미 그건 받는 쪽 기술도 중요하지. 이쪽이 그렇게 잘하지는 못하더라도 받아주는 사람이 받으면 힘차게 소리가 나기도 해
타카하시 그렇게 말하니, 기무라씨, 정말로 위험해.
무라카미 위험하다니? 좋은 느낌이라는 거지.
타카하시 물론 좋다는 뜻이지. (웃음) 매번 탁탁 소리가 나는 데, 그 소리가 너무 프로 같아서.
무라카미 온에어로 보고 있었는데, 그거 나중에 소리를 더한거 아니야?
타카하시 보태지 않았어. 뭐 쾅쾅 소리가 나니까. 뭐랄까, 기무라씨, 어디어 이 연습을 하고 계신걸까? 정말로 대단해.
무라카미 그곳 저곳, 마지막회까지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5/26 목방송 7화에서는 라이벌 학교와의 연습 경기에서 제외됐던 사이조가 폭력수속을 벌이면서 복싱부는 활동 정지됐따. 복싱부는 새로운 국면에 돌입하게 된다.
무라카미 사이조가 들어가면서 뭔가 달라졌지. 물론 지금까지도 부원은 코치가 전혀 상대해 주지 않는다거나, 욕설을 했지만 뭔가 아직도 귀여웠다고나 해야할까. 사이조에 얽혀 다른 사람들도 점점 감정이 드러나지.
타카하시 그렇네. 여기까지는 꽤 모두 개성을 내고 있었지만, 사이조의 등장으로 인해, 이런 면모도 있다는 걸 깨닫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특히 제 7회의 부원 모두가 함꼐 이야기를 나누느 씬은 정말 필수로 봐야해.
무라카미 사이조는 그런 기능인지도. 역할로 모두의 감정이나 표정을 지어 나간다고나 할까.
타카하시 그래서 이 타이밍에 사이조가 메인 이야기가 많아지는 것은 매우 좋아. 이야기가 더 깊어져 가.
무라카미 그래도, 수수하게 (등장이) 늦었지만, 테레비로 보고 있어도 아직 안나와서.
타카하시 역시 기무라씨가 말했던 것이 사실일지도 몰라. 『기다리다 지쳤어』 라고.
무라카미 역시 기무라씨. (웃음)
만약 2명이 교체 된다면?
타카하시 니지로군의 목소리도 좋아하지만, 얼굴도 동경해요. 한번 다 바꾸고 싶어서요. 흔히 말하는 소금남이라던데, 니지로군은 그 중에서도 암염 같아! 아니야?
무라카미 에? (웃음) 소금덩어리라는 말이야? (웃음)
타카하시 소금 속의 소금이랄까... 나는 특농 소스 냄비처럼 진해서 그 얼굴이 부러워. 일본 옷 같은 것도 굉장히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거든. 그래서 교체되면 교토 정원에 가서 셀카를 찍어야지.
무라카미 아~. 교토. 나도 King & Prince 안에 들어가는 것은, 상상만으로도 위험해.
타카하시 아이돌이 되어 보고 싶은 적 있어?
무라카미 그럼 꺄- 꺄- 소리를 듣고 싶어.
타카하시 그 얼굴 희망이 있네
무라카미 지난 번에, 『まつもtoなかい ~マッチングな夜~』 (후지테레비)에서 누가 인기인가라는 이야기가 나왔을 때에, 나카이씨가 「나, 직업이 인기 있는 일이라서」 라고 당당하게 말씀하셨어. 본직인 분이 더 말하면 굉장히 멋있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하루만이라도 인기 있는 직업을 삼을 수 있는 건 최고일 것같아. 꺄-꺄- 소리 듣는 요령 같은게 있어?
타카하시 뭘까. 우~웅, 자연체...
무라카미 싫어진다. 교체되었을 때 팬을 줄여버릴까? 팬티 한장 입고 뛰어다니기도 하고. (웃음)
타카하시 상당히. 또 팬이 줄어들거라고 생각해. 뭔가 할까.. 라고 생각했지만, 분명히 아무리 자유로운 일을 해도, 니지로군의 인기는 변하지 않을지도.
무라카미 그럴지도. 내가 예의 바르게 하고... 하는게 서툴러서 잘 날리는게 좋다고 해. 진짜로 하면 서운하다던가. (웃음)
타카하시 그걸 바라는 기분 알아. 근데 그거 때문에 힘들 것 같아.
무라카미 자극 담당 같은 느낌인걸까, 재밌어서 좋은데, 정말 교체 되면 즐거울텐데!
의역오역있음
둘의 대화 뭔가 현실적이고?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둘이 안친해보였는데, 이렇게 인터뷰 보니까 생각한것보다 친한 것 같아서 이런 인터뷰가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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