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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

번역/의역오역있음!

 

우리들과, 새로운 나날로.

 

 

이제 시작의 계절이 다가옵니다.

기대되는 마음, 고독한 마음, 여러 가지 감정이 뒤섞이는 계절.

King & Prince와 함께라면 시작은 분명 멋질 거예요.

그들의 「새로움」에 다가서며 함께 나아갑시다!

자, 새로운 나날로. 우리들과 함께.

 

 

 

My New Thing . . .

욕실에서 온 세상에 힘을 보내고 있어요!

 

정말 사소한 일인데, 요즘 욕조에 제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어요. (웃음) 지금까지는 샤워만 하다가, 목욕을 하면 반년에 1번 정도 하는 수준의 빈도였거든요. 작년 12월에 욕조를 다 청소했을 때, 모처럼 깨끗하게 청소를 끝냈다고 생각해서, 욕조에 따뜻한 물을 채우고 들어가 봤는데, 엄청 기분이 좋았어요! 그 이후로 음악도 듣고 영상도 보고 하면서 30분 정도 잠도 자고 그러는 게 일과가 됐거든요. 참고로 지금 빠져 있는 게, 카지노의 세계 대회 영상. 몇억, 몇십억이나 하는 상금을 걸고 아저씨들이 필사적으로 도전하는 모습을 보고, 욕실에서 응원하고 있는, 그런 거예요. (웃음) 그런 생활 속에서 새로 시작하고 싶은 건, 아침에 일어나서 방 커튼을 열어 놓는 거예요. 아, 이제 좀 후레쉬 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고, 그렇다고 해서 딱히 빡빡하다는 건 아니에요. 그냥 하루하루를 기분 좋게 보내고 싶다는 의미로. 그냥 아침에 햇빛 조그만 쬐어도 건강하다고 인터넷에서 읽어서 실천하고 싶어서요. 사실 시간이 있는 OFF 날 아침에 커튼을 열고 방에 들어오는 빛을 받으면 조명으로는 이룰 수 없는 밝음과 기분 좋음을 느끼거든요.

 

 

My New Thing . . .

확 모양을 바꾸면서, QOL이 상승 중!

 

2022년 안에 등산을 시작하려고 해요! 저의 세계를 넓히기 위해 새로운 것을 하고 싶어서요. 제일 먼저 떠오른 것은 후지산입니다. 국내에서 절경을 볼 수 있는 최고의 명소이고, 산행의 왕도이기도 하고, 역시 이곳인가 해요. 아직 신발이랑 옷도 준비 안 했으니까, 일단 쇼핑부터 시작해야죠. 가을쯤에 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러고 보니, 최근에 방 구조를 바꾸기 시작했어요. 대청소를 한 여세로 가구를 새로 장만하는 중! 이번에는 「해변」이라는 테마로, 아늑한 방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블루색의 코듀로이 소파. 너무 귀엽고, 게다가 편안하고 최고! 룸 시어터도 만들었으니까요. 그래서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것에 빠져 있어요. 추천은 「나이트 온 더 플래닛 (지상의 밤)」 좀 옛날 작품이지만, 영상이 아름다워서 큰 화면으로 보기 좋아요. 그리고 최근, 수면시의 코호흡도 시작했어요. 그렇다고 해도, 입에 스티커를 붙이고 자는 것뿐이지만. (웃음) 하지만 이 덕분에, 베개나 시트에 침이 잘 안 묻게 되어서 꽤 쾌적해요! 코 호흡 쪽이 면역력도 오르는 것 같고, 앞으로도 열심히 계속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My New Thing . . .

취미 분야에서, 오래된 것을 알고 새로운 것을 알게 돼요!

 

사적으로 새롭게 시작한 게 전혀 없어! (슬픔) 일로 새로운 도전을 많이 받고 있는 만큼, 항상 전력으로 마주하고 싶으니까, 평소의 생활은 되도록이면 규칙적으로 보내고 싶어서요. 있다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게 된 거 아닐까요? 취미 분야는 이미 좋아하는 것들이 많아요. 원래 많은 취미를 갖고 있는 데다가, 항상 정보를 수집을 하는데 바빠서요. 게다가 그 시간이 꽤 행복하고 만족스럽더라고요. 새롭게 뭔가를 좋아하게 되고 싶기도 한데 ··· 너무 빠져드는 것이 두렵고, 그것도 새로운 것을 만날 기회가 적어서요. 그래서 말씀드리면 요즘 여행에 관심이 다시 생겼어요. 어딘가에 가서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은 역시 중요하구나라고요. 지금은 좀 힘들지만 투어링, 서바이벌 게임 등 또 취미에 얽힌 나들이도 하고 싶어요. 조금 전에는 오랜만에 쇼핑을 갔어요. 제거가 아니라 엄마와 렌의 생일 선물을 샀지만요. (웃음) 제가 요즘 노리는 건 빈티지 손목시계예요. 그냥 보면 장난감 같은데, 장대한 역사를 담고 있어서 보는 게 너무 감동이에요. 그런 과거와 지금의 연결! 이 느껴지는 걸 좋아하거든요~ 어떤 걸 살까 검색하면서 나날이 시간 여행의 기분을 느끼고 있어요.

 

 

My New Thing . . .

애수 어린 그 명곡을 마스터하고 싶어요!

 

확실히 New 같은 취미를 시작했어요! 그것은, 하모니카예요! 굉장히 추웠던 날, 겨울이라고 하면  THE 虎舞電씨의 명곡 「로드」를 듣고 싶어 져서. 듣고 나니까, 「나도 하모니카로 불고 싶어 졌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바로 마이 하모니카를 사서, 시간이 나면 연습하고 있어요. 2022년의 목표는 하모니카에서 「로드」를 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하모니카 자체는 의미가 되고, 「로드」도 대충 불 수 있게 됐는데, 「로드」만의 애수를 좀처럼 낼 수가 없어! 어떻게 하면 감정에 실릴 수 있을지가 현재의 과제네요. 언젠간 친구 앞에서 선보일 수 있으면 좋겠다고 ······ 아 , 스테이지에서는 하지 않을 거예요! 프라이빗 한정! 단지 이렇게 논노상에게 이야기했기 때문에 팬분들은 「듣고 싶어!」라고 생각하시겠죠 ······. 어쩌면 어딘가 모르게 동영상을 올려 버릴지도 몰라요. (웃음) 하모니카는 집에서 불고 있지만, 그래도 제 방은 ······ 언제나 난장판이에요! 이제 예쁜 방에서의 생활을 시작해야겠네요. 꺼내져 있는 것을 제자리에 안 돌아가서 자꾸만 어질러진다는 건 알고 있지만 ··· 생활 습관을 좀처럼 바꿀 수 없을 것 같아요 ···.

 

 

My New Thing . . .

그 선배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적으로 요즘, 새로운 관계가 진전된 사람이 있어요. 그게 , 선배 (키쿠치) 후마군. 원래 게임 관계로 교류가 있었지만, 작년 연말쯤 후마군의 집에서 게임을 하기로 했어요. 후마군에게 「렌의 집은?」 라고 제안을 받고 저희 집에 오게 되었습니다. 친구를 집으로 초대해 본 적은 있지만 선배로는 후마군이 처음. 원래 평소에는 꽤 깨끗이 하는 편이라서 특별히 준비는 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후마군, 우리집에 오자마자 구석구석 살펴 봤어요. (웃음) 후마군의 집에 간 적도 있지만, 후마군의 집은 굉장히 멋져요. "뭔가 무슨 소리 하시려나~" 라고 생각했는데, 둘러본 후에 「괜찮은데?」 라고 말해주셨어요. (웃음) 그날은 그냥 쭉 게임하고 끝! 또 집에 와주시거나, 다음에는 제가 후마군의 집에 게임하러 가거나, 처럼 교류를 깊게 나아가고 싶어요. 자기 생활 습관에서 새로 시작하지 않은 건 일찍 자는 걸까요~ 이건 이제 계속 과제예요. 빨리 침대에 누워도 30분 정도 잠이 안 오면 동영상을 보게 되더라고요. 다음날 아침 피곤하니까 일찍 자는 것에 익숙해져야 하지만 어려울 것 같아요 ······. 실은 이 취재 전날도, 좀처럼 잠들 수 없어서 침대에서 2시간, 게임 실황 동영상을 보고 말았습니다. (웃음)

 

 

 

Q 새로운 환경에 임할 때 하고 있는 것은?

 

앞으로 신년, 새로운 환경에 임하는 사람들도 많을 거예요. 멤버 자신은 그럴 때 무엇을 의식해 어떻게 행동하는지 물어봤습니다!

 

 

Yuta

미신 같은 게 뭔가 라는 거죠. ······ 우─음, 없죠. 굳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언제나 일상생활을 하는 것이 가장 편할 수도 있어요. 저의 경우, "새로운 일이다!"라든지, "무대 첫날이다!"라든지, 기합을 넣고, 평소와 다른 일을 하면 할수록, 의식해버려서 헛돌게 되는 거죠. 그야말로 옛날에는, 기합도 주고 새 팬티도 입고 했는데, 그런데 너무 헛돌게 되는 것 같아서 안 하게 됐어요. 이제는 굳이 아무것도 안 하는 게 고집입니다.

 

Kaito

긴장되니까 처음 보는 사람을 만나기 전에는 손바닥에 "사람 (人)"이라고 써서 삼키는 주술 (미신)이 빠질 수 없죠. 해도 떨리긴 하는데. (웃음) 그리고는 어쨌든 큰 소리로 인사하고,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도록 유념하고 계실까요. 요즘 시대에 "무리하지 않아도 괜찮아"라는 분위기가 있지만, 새로운 환경에서는 다소 무리해서라도 친구를 사귀는 게 좋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는 편이 인생이 즐겁고, 새로운 만남에 임할 때도 설레게 된다고 생각해요!

 

Sho

저 자신은 딱히 없을 것 같아요. 결정을 만드는 것도 별로 안 좋아하고, 신점도 보지 않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잘 안될 때 하나님 탓하는 제가 싫으니까, 신은 제 안에서 쭉 좋은 존재였으면 해요. (웃음) 하지만 굉장히 낯을 가려서, 새 작품의 만남은 매회 긴장이 돼요. 그럴 때는 자기가 새로운 환경에 뛰어드는 게 힘든 사람이라는 걸 자각하고 기죽지 않고 있는 그대로 임하도록 해요.

 

Ren

새로운 일이 시작되는 날은, 당연히 항상 긴장감이 있죠. 긴장도 얼굴에 잘 드러나는 편이라고 생각해요. (웃음) 아마 멤버 중에서도, 제일이지 않을까요. 그렇다고 긴장해서 그러지 않기 위해서 뭘 준비하고 그러진 않아요. 현장에 들어가서도 기본적으로는 너무 생각을 많이 하지 않고, 그냥 평소대로 있는 것 같아요. 유일하게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은, 인사를 하는 타이밍 정도예요. "지금인가? 지금이 아닌가-"라고 또 다른 저를 생각하고 있어요. (웃음)

 

Yuta

완벽하게 하려고 하지 말고, 나를 막다른 골목으로 몰지 못하게 하는거일려나. 그리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서! 진심으로 해야 실력이 늘고 쉽고, 안 되는 부분도 빨리 알 수 있으니까 어떤 것도 처음에는 할 수 없는 게 당연하고 새로운 환경에서 뭔가 할 때는 부끄럽지 않은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참고로 저는, 그렇게 낯을 가리지 않는 타입이에요. 평소에 누구한테 화낼 일도 거의 없고, 대인 관계로 고민할 일도 별로 없는 것 같아요.

 


 

 

 

멤버들끼리 서로 다른 New라는 부분에 대해서 말해볼까요!

 

진구지 멤버의 새로운 부분이라고 하면 ······ 키시군은 머리를 짧게 잘랐네. 젊어졌어!

히라노 기본의 짧은 머리라, 어색하지 않은데?

진구지 그렇지만, 검정 짧은 머리는 꽤 오랜만이야

키시 오랜만이지. 근데, 오늘 일 때문에 다 모인 게 오랜만이라서 또 집에 돌아온 기분이야.

히라노 얘기가 빗나간 거 아냐?

나가세 빗나갔네~라고 생각했어. (웃음)

타카하시 빗나가는 방법 장난 아냐. (웃음)

키시 내가 메인으로 이야기가 흘러가는 거, 뭔가 싫어. (부끄)

진구지 좋잖아 좋잖아. 본인이, 짧은 머리인 거 부끄러워?

키시 약간 부끄러워. 아침에, 거울 볼 때마다 「아, 역시 잘랐었지!」 하고 생각해.

히라노 근데, 너무 편하지 않아? 세팅하지 않으면 촌스럽지만. (웃음)

키시 세팅 전에는, 진짜 못 봐줘!

히라노 그러니까, 당분간 메이킹 카메라에 못 담겠다. 5명 중에서 성게가 섞여 있는 것 같아져 버려서. (웃음)

키시 나, 새로 시작한 거 말해도 돼? 아까 솔로 인터뷰에서도 말했지만, 나 하모니카 시작했어!

나가세 하하하하하!

키시 『로드』 불려고. 그만큼 열심히 하고 있어. (웃음)

타카하시 잠깐, 키시군이 하모니카를 샀다면, 나도 하나 발표해도 돼?

키시 오~ 좋아!

타카하시 오카리나 시작했어! (부끄)

키시 오-이! 뭔가 대단해!! 뭐야!? 뭐 불고 있어?

타카하시 아무것도 안 불었어.

히라노 분명히 금방 그만둘 거야.

타카하시 그만뒀어. (웃음)

히라노 나도 2년 전에 샀었어

타카하시  오카리나?

히라노 오카리나는 아니야. 뭐였지, 저거.

타카하시 왜 다들 그런 불가사의한 악기를 사고 있는 거야? (웃음)

키시 괜찮잖아, 하고 싶어 지잖아.

히라노 오 ······ 오린바?

키시 마림바네! 좋잖아!

진구지 마림바는, 핸드폰의 벨소리에 있는 거?

히라노 맞아. 팡팡하고 손가락으로 치는 건데. (아마도 칼림바를 말하는 것)

타카하시 왜 샀어? 그거.

히라노 반대로, 오카리나 왜 샀어? 그거랑 똑같은 마음이야, 아마도.

타카하시 뭔가, 코로나화가 되어서, 모두가 특기를 가질 때가 있잖아.

키시 뭔지 알아.

타카하시 「코로나가 되면서, 얻은 것은 무엇인가요?」라고 물어보면, 아무것도 없어서 큰일 났다고 생각이 들어서, 서둘러 오카라니를 사서 ······.

히라노 그렇게 치고는 늦잖아. (웃음)

진구지 연습했었어?

타카하시 아니, 바로 관뒀어. (웃음) 1번 시험으로 불어보고 바로 창고행됐어.

 


5명 중 4명이 회원으로!

멤버의 강추하는 구독 서비스!?

 

진구지 쇼의 새로운 것은 뭐야?

키시 ······ (아랫입술을 쑥 내민 채 테이블 위의 한 점을 바라보고 있다.)

히라노 키시군, 집중하고 있어?

키시 하고 있어. 왜?

타카하시 입술, 말렸는데.

히라노 어떤 심정의 표현이야?

진구지 나는 오랜 세월을 함께 해왔으니까, 잘 이해해. 키시군이 한 점을 바라보고 있을 때는, 다른 것을 생각하고 있을 때야.

히라노 자동차 사고 싶어~ 라든지?

키시 아냐 아냐 아냐!

타카하시  (히라노군의 눈앞에 있는 스마트폰을 바라보면서) 쇼, 핸드폰 케이스 바꿨네.

나가세 아, 그러네. (웃음)

히라노 그냥 말하면 핸드폰 자체를 바꿨어. 뛰다가 핸드폰이 떨어뜨렸을 때, 카메라 렌즈에 금이 가버려서 어딜 찍어도 멋있어지는 필터처럼 되어버렸는데, 그게 싫어서.

진구지 그거라면 그거대로 좋았는데.

히라노 그리고, 동영상 서비스의 유료회원이 되었어. (웃음)

진구지 오, 그거 굉장해! 드디어!?

나가세 고민돼~, 그거.

타카하시 가입하면 좋아! 렌이라면, 온종일 보고 있으니까.

진구지 엄청 편해! 오프라인으로도 재생할 수 있으니까, 동영상을 저장해 두면 비행기 안에서도 볼 수 있고 ······.

키시 볼 수 있어!?

히라노 에, 키시군 유료회원 아냐?

키시 아니야.

히라노 그러면, 진이랑 카이토랑 나만 유료 회원이네.

타카하시 진이랑 나, 꽤 빨리 가입했었지.

진구지 광고도 좋지만, 결제도 되고.

히라노 잘 때라든가, 화면을 꺼도 재생이 가능하니까 그게 좋아.

나가세 에-! (라고, 휴대폰을 만지기 시작했다.)

진구지 어플로 음악을 재생하는 거잖아. 그리고 닫고, 다른 어플을 만지면서도 음악을 들을 수 있잖아.

키시 (큰소리로) 정말!? 그게 돼?

히라노 그 말을 하고 싶었어.

키시 에, 월 1000엔?

진구지 그 정도 될 거야.

히라노 비싸.

키시 우-웅, 비싸. 그래도, 할 수 있을 것 같아.

타카하시 진짜로 가입하는 게 좋아.

나가세 (핸드폰을 만지며) 지금 ······ 가입하고 있어.

타카하시 하하하! 쉽게 동조됐네. (웃음)

진구지 아니, 가입하는게 낫지~. 생활이 좀 더 풍요로워져. 

나가세 했어! 유료회원! (라고, 핸드폰 화면을 보여준다.)

진구지 좋아-! (모두 박수.) 그리고 키시군만 남았어-.

키시 나는, 조금 더 고민해보고, 검토하게 해 줘!

진구지 왜 비싼 사슴벌레는 키우는데, 1000엔은 왜 못 내는 거야? (웃음) 

 


 

21년 크리스마스 선물 교환회 비하인드 대공개!

 

히라노 진이 안에서, 최근 투명 프레임 선글라스가 유행이지.

타카하시  나한테도 줬어. 작년 크리스마스 선물 교환회에서.

진구지 왠지, 까만색 프레임은 이제 질렸다니까.

키시 (진구지씨의 가슴 주머니에 꽂혀있는 샴페인 골드 프레임의 선글라스를 보면서) 근데, 그거 멋있어. 보니까, 갖고 싶어 졌어. 카이토가 갖고 있었던 거. 정말 좋다고 생각했었어.

진구지 (선글라스를 건네며) 키시군, 써봐.

키시 아니, 지금의 나, 안 어울려.

히라노 왜? 머리도 하고 그랬는데.

키시 ······. (써본다.)

키시를 제외한 4명 하하하하하!

히라노 있어있어~, 크리스마스 선물 교환회 하니까 생각났는데, 나랑 진은 멤버를 생각하는 부분이 똑같아. 3명은 변했어!

키시 뭐가 변했어!?

타카하시 변하지 않았어! 나, 직접 선물 사러 갔었어!

히라노 그렇네. 카이토는 안 변했어. 키시군이랑 렌은, 애정이 없다고나 해야 하나?

진구지 재작년에 크리스마스 선물 교환회 할 때는 선물의 가격을 정했었는데, 작년에는 안정했잖아. 그래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거 중에 받으면 기쁠 것 같은 거 주자고 했었지. 나는 모두가 정말 좋은 거 가져올거라고 생각을 해서, 선글라스를 가져 갔는데. 이거면 싼 정도일까 싶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 너무 했었어!

히라노 내가 가져간 건, 헤드폰.

키시 내가 받았어. 완전 좋아!

나가세 오늘도, 가져왔던데.

히라노 카이토는, 교환회 하기 전날에 쇼핑하러 갔었으니까. 

타카하시 맞아, 근데 브랜드 양말과 복싱 벨트를 사서 줬잖아.

진구지 두 번째는, 약간 좀 그렇지만. (웃음)

나가세 양말, 고마워.

진구지 그런데, 키시군이 가지고 온 건 장난감 미니카.

키시 장난감 아니니까! 미국의 잡화점에서 팔고 있는 고급 미니카라니까! 받은 쇼는 「고마워」라고 말했지만, 마음이 담기지 않은 「고마워」 였어.

히라노 누구에게 받을지 사다리 타기로 결정하고, 키시군이 나오는 순간 끝났다~라고 생각했어. (웃음)

키시 이상해, 그냥 좋은 거라니까? 그거로 사랑이 없다고 하면 오해가 있어. 렌의 경우는, 확실히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

나가세 있어! (웃음)

진구지 아니, 렌은 없었어! 내가 받았지만, 내용물은 바디 워시랑 편의점에서 파는 팬티.

나가세 뭐 그래도, 나의 마음이라고 하면 나밖에 모르겠지만 ······ 그게 선물로 전해지지 않았다면, 변명할 수 없지.

히라노 진로 게임에서 약해졌을 때의 렌, 그런 느낌이네. (웃음) 「더 이상 할 말이 없어요.」 이런 거.

나가세 하하하하하!

키시 렌의 선물에는, 자신이 표지로 된 잡지도 있었지만.

나가세 뭐, 그리고 트럼프랑.

타카하시 그 트럼프는, 『Johnnys' Festival』 이랑 『쟈니스 카운트다운』에 대활약을 했지. (웃음)

진구지 맹활약을 했는데, 할인점에서 600엔이야!? 보통 되돌아온 게 장난 아냐.

히라노 주식이라면 우량주. (웃음)

진구지 다음부터는 제대로 가격을 정해서 하자고!

히라노 근데, 미니카도 어쩌다가 보니까 되게 반가웠어. 

키시 정말이려나~ (웃음)

진구지 저도, 렌이 표지인 잡지. 책처럼 제대로 넣어 뒀어. 사랑이 너무 강해서, 이상한 곳에 두거나 할 수 없었어. (웃음)

나가세 고마워. 다행이다. (웃음)

진구지 렌은, 뭐 새로 시작한 거 있어?

나가세 근데, 요즘 욕조의 설정 온도를 높였어.

키시 추우니까~.

히라노 「근데」는 뭐야? (웃음)

진구지 몇 도?

나가세 41도에서 43도로.

타카하시 아~, 나도 똑같아!

키시 나도 나도.

히라노 나는, 44도.

히라노를 제외한 4명 뜨거워~ (웃음)!

진구지 나는 뭐······ 그거야. 아니, 개인적인 거니까.

타카하시 하하하하! 그거 별로 상관없지 않아? 숨기지 않아도 돼.

히라노 (논노 스태프에게) 저희 진구지의 개인적인 부분이라서, 목욕 사정은 좀 NG네요. (웃음) 죄송합니다~.

진구지 (작은 목소리로) 41도야. 일단. (웃음)

히라노 리다, 몇 도야?

키시 42.

타카하시 아까는 43도라며.

진구지 에? 대충 말하네!

키시 말 안 했어, 말 안 했어! 온도 높였다고 말했어!

히라노 허풍키시. (웃음) (허풍쟁이+키시)

키시 41에서 42도로 했어! 아~, 안돼 안돼. 어린애들이랑, 이런 얘기하면 통하지 않아.

나가세 키시상, 작년보다 거짓말을 하게 된 것 같아. (웃음)

진구지 웃기면, 거짓말을 해도 된다고 생각해. 

히라노 이제 인터넷 뉴스 제목만 노리고 있네.

키시 아니야 아니야! 전부 사실이야!

 


 

 

다음회는

히라노 쇼 

나가세 렌

& Light

 

언제나 빛을 내고 있는 두 사람이, "빛"을 테마로 등장!

봄처럼 따뜻한 햇빛을 받는, 부드럽고 아름다운 표정을 즐겨요.

Jr. 시절의 추억 이야기에도 꽃을 피워요!?

 

 

 

 

 


의역오역가득가득

너무재밌다..

크리스마스선물 뭐했을까 궁금했는데 이렇게 알게 되었네 ㅋㅋㅋㅋ

다음 크리스마스선물교환식은 꼬옥.. 가격을 정해서 할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

 

 

 

 

 

DALB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