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잡지] 히라노 쇼 천연생활 2019.09 vol.26

히라노가 말하는 멤버에 대한 마음

「카이토는 멤버를 잘 보고 있구나, 라고 감탄하게 돼」

히라노 쇼가 말하는 멤버들.
두 사람은 King & Prince의 사랑스런 막내, 타카하시 카이토와의 만남부터 지금의 관계까지-.
프라이빗에서도 자주 행동을 같이 하고 있다고 하는 ＂동생＂에 대해서, 말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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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카하시와의 만남은 2013년. 12월 7일 ~ 다음 해 1월 27일까지 개최된 무대 『JOHNNY'S 2000 WORLD』 (통칭 "쟈니와")에서의 연습장이었다.
「그래 맞아, 쟈니와의 연습장에 오라고 해서 갔더니, 카이토가 있었어! 내가 게임을 하고 있으면 ＂나도 하고 싶어＂라고 난입해. (웃음) 그래서 안무가 시작되자, 저와 렌과 카이토라는 3명의 춤이 구성이 되어 있더군요.」
이미 이 단계에서 Mr.KING 세 사람의 대면이 이루어졌음을 그립게 되새기는 히라노.「당시에는, THE DREAM BOYS라는 이름이었는데, 그 이후로 3명이서 활동하는 일이 많아졌어요. 카이토의 인상? 뭐, 벽이 없다고나 할까. 왠지, ＂대단해, 말을 많이 하는 어린 녀석의 아이＂ 같은. 귀엽다고 계속 생각했어요. (웃음) 당시부터 정말로 낯설어서 누구와도 구분 없이 대하고 있었던 거죠. 제가 그런 걸 잘 못하는 사람이라 대단하다는 부러움이 있었네요. 그때 급격히 사이가 좋아졌다기보다 무대 중에 다 같이 온천에 갈까! 같은 이야기가 나오면 꼭 카이토는 그 멤버 중에 있었네요. 그때는 자주, 모두와 함께 저희 집에 놀러 왔었어요. 집에서 친구들과 놀면 평소와는 다른 한 면이 보이는 경우가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카이토의 경우는 그것이 전혀 없어서, 뭐 ＂그냥＂라는 느낌. 왜냐하면, 저의 할머니랑. 처음 봤을 때인데, 이미 팬티 한 벌만 입었으니까. (웃음) 정말, ＂그냥＂ 귀여운 녀석이에요. 둘이서만 놀러 갈 정도로 사이가 좋아진 것은, 꽤 후. 우리 할머니와도 아주 친해요.」

그 런, 상냥하고, 막내적인 사랑스러운 일면을 보이는 한편, 타카하시라고 하면 댄스가 특기, 라는 이미지가 강하다.「응, 그건 저도 카이토의 춤을 처음 봤을 때 부터, ＂잘한다!＂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저의 댄스 타입과는 조금 다르지만, 댄스를 하고 있었을 거라고 하는 것은, 역시 움직임을 보면 알 수 있어요. 그래서 카이토와는, 바로 춤 얘기를 했네요. 지금도, 안무에 관해서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것은, 거의 저와 카이토. 자신들이 이렇게 춤을 추고 싶다기보다는 King & Prince 로서는 이런 게 더 멋있어 보이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들 때, 안무가분에게 상담을 받고 있어요. 그러면 처음에 해주신 안무에 더 힘이 붙거나 가라앉는 경우가 있죠.」

댄 스에 관해 남다른 열정을 보이는 타카하시에게 보내는 신뢰는 두텁다.「아니, 춤뿐만 아니라, 카이토가 확고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꽤 있어요. 밤마다 둘이서 이야기하거나 하면, ＂지금 그룹에 이런 점이 있다면, 더 멋있어질 텐데.」 이런 날카로운 부분을 지적하고, 멤버들 각각의 일을 제대로 보고 있구나 하고 감탄할 때도 있어요. 요즘은 퇴근 시간이 제각각이어서 둘이 놀러 가지 못하고 있는데, 투어가 시작되면 또 같이 행동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타 카하시와의 관계성은, 멤버라기보다는 신뢰할 수 있는 친구라는 느낌?「분명히 ＂멤버＂이런 걸 의식한 적은 별로 없을지도 모르겠어요. 나이 차이는 조금 느끼지만. 하지만, 느낀다 해도, 제가 연상인 것을 잊지 않으려고 하는 것뿐이에요. 왜냐하면, 택시비라던가 밥값이라던가 연상이 내야 하니까. (웃음) 음, 나로서는 관계성을 잘 모르겠어. 동아리 선후배라는 느낌은 아니고, 확실히 동생느낌은 있지만 ······.」타카하시가 인터뷰 등에서 하는 말의 끝부분에는 히라노를 존경하는 마음이 나타나고 있다고 느끼지만, 정작 히라노는, 「에, 정말이에요? 그런가, 별로 들어본 적이 없어, 나는 그런 느낌은 들지 않지만.」 라고, 마음속으로, 이상한 모습. 생각이 난 듯. 이어진 말은, 「아, 아마 제가 사주기 때문인 것 같아요! (웃음)」였다.

캐 릭터도 타입도 다르면, 나이도 다르다. 멤버이면서 친구 같기도 하고 형제 같기도 한 절묘한 관계성. 하지만 두 사람의 ＂댄스에 대한 열정＂을, 향 후 King & Prince 의 퍼포먼스 향상에 더 큰 영향을 줄 것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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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역오역있음!!

쇼카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