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번역] nonno 2022年9月号 「&」 Vol. 14 :: 타카하시 카이토 + 진구지 유타 &Flower

 

&Flower

번역/의역오역있음!

 

 

사실 꽃을 좋아하는 두 사람이

찾아온 곳은,

어떤 플라워숍.

자신의 집에 장식한다면 ······

그런 주제로 생각하며,

부케를 만들었습니다!

 

 

 

 

 

＂뜻밖의 타이밍에 꽃을 선물 받으면 가슴이 철렁 내려앉아요＂

YUTA

 

＂존경하는 대선배에게 뜨거운 포옹과 함께 받은 꽃다발은 보물＂

KAITO

 

 

 

Q. 가장 좋아하는 꽃은?

타카하시 해바라기 옐로우가 멤버 컬러라서 「뻔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정말 해바라기를 좋아해. 초등학생 때, 여름방학 숙제로 열심히 화분에서 키웠는데, 2학기가 되니 학교 화단에 옮겨 심은 것이 분해서 울었어. (웃음)

진구지 종류는 잘 모르지만, 뭐든지 좋아해. 관엽식물도 항상 방에 두고 있고, 지금은 나보다 큰 것과 작은 것이 한 화분씩. 한때는 ＂사쿠라 탄＂이라고 이름을 붙인 벚꽃 분재도 키웠었는데, 매일 분무기로 물 주기가 힘들었어!

 

 

Q. 부케용으로 선택한 꽃의 포인트는?

타카하시 멤버 컬러의 노란색 꽃을 주시는 경우가 많으니까, 이번에는 굳이 노란색을 넣지 않고 버블 랩핑 페이퍼로 조금 어른스럽게 해 봤어. 진이 고른 화기(꽃꽂이 그릇)는 열대어 베타도 키울 수 있다고 해서, 나도 사기로 했어!

진구지 가게에 들어서는 순간, 유목 위에 유리그릇이 얹힌 화기에 한눈에 반해 사겠다고 마음을 먹어서, 그에 맞게 조금 떫은 꽃을 골랐어. 우리 집은 우드 계열의 가구가 많기 때문에, 반드시 맞을 거야. 다이닝 테이블 위에 꾸밀 생각이야.

 

 

 

꽃이 좋다는 것은 나이를 먹었다는 증거일지도 모른다

진구지 꽃은 진심으로 너무 좋아! 혼자 살기를 시작했을 때, 시험 삼아 방에 장식해 봤어. 그랬더니 분위기가 확 밝아져서, 거기서부터 빠졌어. 어른이 된 걸까?

타카하시 나도, 집에 기본적으로 뭔가 꽃을 장식하고 있어. 현관 하고 화장실 하고.

진구지 그래?

타카하시 가끔 동네 꽃집에서 사곤 해.

진구지 우리들은 일 때문에 꽃다발을 받을 기회가 많지만, 아무렇지 않은 타이밍으로 받는 것도 기뻐. 전에 드라마 『준교수·타카츠키 아키라의 짐작』 크랭크인 때 감독님과 프로듀서님이 「진구지군의 역은 꽃을 소중히 할 테니 한번 키워봐요」라고 서프라이즈로 화분을 선물해 주셨어.

타카하시 그런 일이 있었구나!

진구지  카이토도 최근 (드라마 『미래로의 10 카운트』의) 크랭크업 때 받았지?

타카하시 응. 너무 열심히 해서, 크랭크업 때 감동받았어.

진구지 눈물 흘렸어?

타카하시 찔끔찔끔! 대표로 기무라 (타쿠야) 상이 꽃다발을 건네주고 안아주셨어. 기무라상으로부터 받은 것이라고 하면, 나와 진에게 물려주신 양복도! 진은 기무라상을 동경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내가 말씀드렸더니, 「진구지에게도 전해줘」라고 가져와 주셔서. 그리고 진이의 춤도 칭찬하셨어.

진구지 정말로!?

타카하시 「진구지는 처음부터 끝까지 쭉 진심이야. 그러니까 나는, 그 친구가 마음에 들어」라고.

진구지 우와-, 기뻐! 기무라상은 후배의 활동도 봐주시고 계시지. 바쁘신데,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 그리고 꽃으로 말하자면, 나는 벚꽃도 좋아해. 올해는 렌과 논노의 연재를 촬영한 장소가 꽃놀이 스폿 근처였기 때문에, 끝나고 둘이서 갔었어. 

타카하시 좋네~.

진구지 예전 같으면 그냥 지나갔을 벚꽃이 정말 예쁘게 보였어.

타카하시 역시, 나이를 먹고 있어.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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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re Question!

좋아하는 꽃만큼 힐링 되는 것을 알려줘 ♡

최근의 힐링이라고 하면?

 

 

타카하시 카이토

에뮤의 동영상

에뮤를 키우는 OL씨가 공개한 동영상이 있어서. 설산에 놀러간 회차에서미아가 될 뻔한 에뮤가 주인을 발견하고 ＂엄마-!＂라고 다가오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

 

진구지 유타

맑은 날의 푸른 하늘

저번에 날씨가 너무 좋았던 날이 있어서, 맑은 하늘을 보고 힐링했어. 그 날은 일 때문에, 「쉬는날이었으면 좋았을텐데」라고 생각 했는데, 그런 걸 잊게 해줄 정도로 아름다웠던 푸른 하늘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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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귀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