ෆ/TRANSLATE

ⓒ MugiandSho (weibo)

&Yukata

번역/의역오역있음!

 

 

여름하면 유카타죠.

유카타라고하면 W유타! 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유카타가 잘 어울리는 두사람이 등장합니다.

즐겁고 화목한 여름 휴가의 시간을, 두 분과 함께 보내세요.

 

 

ⓒ MugiandSho (weibo)

 

 

Q. 방학 숙제는 바로 하는 파? 아슬아슬하게 하는 파?

 

키시 유타 매년 아슬아슬! 여름 방학 마지막 날부터 시작해서 제출일에 어떻게든 맞췄으니까. 독후감은, 실사화된 영화를 먼저 보고나서, 책을 조금씩 읽어서 썼어요.

진구지 유타 초등학교 때는 담임 선생님에 따라서 숙제가 달라서 많은 해에는 일찍 했어요. 여름 방학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이고 싶어서, 한자연습책은 수업중이나 자습시간에 착수 (웃음).

 

 

Q. 여름 패션의 필수 아이템은 무엇인가요?

 

키시 유타 민소매에 밴드 티셔츠. 올해는 팔을 단련하지 않아서 보이는 것이 부끄러워 급하게 운동을 해야겟지만, 드라마촬영이...... .. 라고 변명하게 해주세요!

진구지 유타 흰색 티셔츠와 데님, 작년 창고형 마트에서 발견한 1장에 약 500엔의 티셔츠는 목부분과 기장이 적당해 저렴한 가격이라 신경쓰지 않고 카레 우동을 먹을 수 있어서 최고에요.

 

 

ⓒ MugiandSho (weibo)

 

일본인이라면, 어울리는 유카타를 더 많이 입어야 합니다!

 

진구지 유타 이 연재는, 이름 뒤에 이어지는 테마가 매번 바뀌기 때문에, 여러가지 일에 도전해 나가고 싶어.

키시 유타 제가 하고 싶은 것은, 캠프와 투어, 그리고 많이 먹는 촬영도 하고 싶고, 놀이공원도 가고 싶어!

진구지 유타 저도, 될 수 있으면 놀이공원에 가고 싶어. 옛날에 둘이서 도쿄에서 2시간 넘게 걸렸잖아. 그때 당시에 아직 둘 다 운전 면허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센칸센을 타서.

키시 유타 아 그리워. 아무튼 그런 즐거운 촬영을 통해서 그냥 와글와글거리는 모습을 팬분들에게 보여줬으면 좋겠어.

진구지 유타 나도, 이번 촬영을 통해서 굉장히 리플레쉬 됐어! 요근래에 샌달을 신어야 할지 말지 망설이는 애매한 날씨엿지만, 금년에 첫 수박을 먹고 여름을 느낄 수 있어서 "깨끗하게 그냥 샌들을 신자!" 라고 생각했지.

키시 유타 알아~. 나는 이런 옛날 그대로의 일본식 가옥을 좋아하니까, 쇼와 시대로 타임 슬립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즐거웠어.

진구지 유타 유카타도 여름같고 좋았어. 우리는 사적으로 입을 기회가 없으니까 더.

키시 유타 나, 사실 유카타를 가지고 있어!

진구지 유타 작년 「24시간 테레비」에서 이치카와 에비조씨한테 받은거야?

키시 유타 응!

진구지 유타 대단해. 그건 그냥 유카타가 아니지. 에비조씨 아니야?

키시 유타 이치카와 가문에 대대로 내려온 전통의 무늬니까.

진구지 유타 그럼 키시군, 성을 바꿔야겠네.

키시 유타 무리야. 그렇게 쉽게 들어갈 수 없으니까.

진구지 유타 문제 없네 (웃음).

키시 유타 근데, 일본인은 정말로 유카타가 어울린다고 생각하니까, 우리를 위해 만들어진 옷이니, 청바지 같은거 입고 있을 때가 아니야.

진구지 유타 그거 미국에서 만들어 졌으니까.

키시 유타 나는, 진구지가 일본 전체에 유카타를 유행시켜 주는 것을 바라고 있어!

진구지 유타 그거 너무 중대한 책임이라서 무리라니까 (웃음).

키시 유타 유카타 차림의 여자 아이도 귀엽지? 제가 좋다고 생각하는 건 목덜미야. 

진구지 유타 목덜미 유카타란 말이야?

키시 유타 괜찮다면 목덜미 무늬의 유카타도 좋지만 (웃음). 유카타의 깃에서 보이는 목덜미는 두근거려.

진구지 유타 나는, 그 사람의 분위기에 잘 맞는 유카타라면, 어떤 무늬나 색깔도 괜찮을려나.

키시 유타 유카타 때는 왜 나막신이나 짚신을 신지만, 그것에 익숙치 않아서 다각 다각 소리를 내면서 열심히 걷고 있는 느낌도 귀엽다고 생각해. 그리고 엄지 발가락과 검지 발가락 사이가 다치기라도 하면, 뭔가 보호 해주고 싶기도 해서, 안아올리는 순간, 여자애가 손에 들고 있던 요요가 팍 깨져서 ... 그러한 영화속의 한장면을 동경해~ 

진구지 유타 하하하! 키시군의 망상이 멈출 수 없게 되었어 (웃음). 그럼, 만약 지금부터 오늘의 유카타 차림으로 외출한다면, 어디로 가고 싶어?

키시 유타 역시 마츠리(여름 축제)지. 과일사탕을 먹고싶어! 과일 사탕 좋아해?

진구지 유타 저는 사과파.

키시 유타 사과로 시작해서 크니까, 먹기엔 힘들지 않아?

진구지 유타 나는, 사고나면 축제동안 계속 먹고 있어서 좋아. 그리고 초코 바나나는 무슨일이 있어도 사!

키시 유타 나도, 초코바나나는 100% 사!

 

 

ⓒ MugiandSho (weibo)

 

올해 여름은, 콘서트에서 최고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예감입니다.

 

키시 유타 저는, 이 세상의 계절이 여름만 있어도 좋겠다고 생각할 정도로 여름이 좋아!

진구지 유타 여름을 위해서 태어난 남자라고, 옛날부터 말하고 있네. 그런데, 생일이 9월말이고 (웃음).

키시 유타 부모님께서는 "왜 이름에 "夏" 를 안 넣어줬어!" 라고 말할 정도니까.

진구지 유타 그렇구나. 여름에 뭐가 그렇게 좋아?

키시 유타 더운 것도 좋아하고, 에어컨을 틀고 자는 것도 기분이 좋고, 좋아하는 탄산 음료가 맛있어!

진구지 유타 나도 여름은 좋아하는데, 요즘엔 두번째가 되어버렸어.

키시 유타 첫번째는?

진구지 유타 겨울.

키시 유타 정말!? 그게 뭐야? 첫사랑이 겨울이었다 이런 이유인가?

진구지 유타 아니야. (웃음) 분명히 소녀만화라면 여름에 사랑이 시작되는 이미지이지만, 최근 몇년이 너무 더워서, 너무 힘들었어. 그리고 작년에 우리가 겨울에 했던 무대 「DREAM BOYS」에서 팬분들을 만났었잖아. 그래서 겨울이 더 좋아진 것 같아. 

키시 유타 역시 그건 이상한데, 팬들분들로 '정말?' 이라고 생각할거야.

진구지 유타 정말이야! 올해 7월부터 전국투어가 있으니까, 여름에 팬분들과 추억이 생기면, 또 여름과 겨울의 머릿속에서 뒤바뀔 수 있겠지만.

키시 유타 여름이라고 하면 쟈니스 주니어 시절엔 자주 가마쿠라에 갔지.

진구지 유타 5명 정도가 매년 같은 바다에 갔었잖아. 거기에 가지 않으면 여름이 시작되지 않을거야. 전철로 가서, 수영복을 현장에서 사는 애도 있었고, 가지고 오는 애도 있었고, 모두 바다에서 논 후에는 근처의 온천 숙소에서 온천에 들어갔다가, 나마시라스동(생멸치덮밥)을 먹고 돌아오는 것이 기본적인 코스. 다시 생각해보면 여러가지 해프닝이 있었지.

키시 유타 바다와 온천을 너무 열심히 한 나머지, 나마시라스동 가게가 어디에도 문을 열지 않았던가 라는 식으로 말이야

진구지 유타 맞아, 닫혀있었지

키시 유타 피곤하지만, 많이도 걸어서 열려있는 가게를 찾았지 (웃음).

진구지 유타 배가 고파져서 헤매이는 중에 기분 나빠하는 녀석들도 있있지만, 그래도 매년 어떻게든 늦게까지 하고 있는 가게에 갔었잖아.

키시 유타 오랫만에 가고싶네~.

진구지 유타 너무 가고싶어! 당시와 똑같은 코스에서 제대로 즐길 수 있어.

키시 유타 다음은, 차로 가요.

진구지 유타 절대! 그렇게 하면, 실컷 놀고 난 후에도, 나마시라스동 가게에 금방 도착할 수 있으니까 (웃음)

 

 

& more Question .

축제의 포장마차는 무엇인가요?

 

키시 유타

사격!

맞히면 공기총도 받을 수 있어서, 곡 가지고 가서 정신없이 놀았던 추억이 있어, 다음날엔 질리는게 흔한 일이었어요. (웃음)

 

진구지 유타

구운 옥수수!

어렸을 때는 축제에 간다고 하면 무조건 샀고, 지금도 좋아해요.

저 고소한 향이 너무 좋아요!

얼마 전에 뮤직비디오 촬영 때 또 먹을 수 있었던 기회가 잇었는데 역시 맛있었어요.

 

 

DALB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