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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바늘로 다 되어 시간을 알려드립니다.

인터뷰에서는 좋아했던 시간표 등을 말하기!
1~12 중 좋아하는 숫자와 인터네셔널 샷도 있습니다. (취재는 5월 중순)

 

 

 

히라노 쇼

 

Q1. 학생 때 시간표로 좋아했던 과목은?

A1. 초등학생 때는 체육을 무척 좋아했어. 뛰기도 하고, 튀기도 하고 ··· 뭐든지 잘했고, 성적도 좋았어. 구기대회때도 매번 활약했으니까. 하지만 중학이 되고 나서는 체육에 대한 열정이 조금씩 식어버려서 ··· 그 이후로, 특기과목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없어졌어. (웃음)

 

Q2. 24시간 중 가장 좋아하는 시간은?

A2. 자기 전 1.5시간은 좋아하는 동영상을 보며 보내는 가장 좋아하는 리프레쉬 타임. 요즘 빠져있는 것은 창작계 동영상. DIY로 가구를 만들거나 디오라마를 만드는 영상을 보는 것이 너무 즐거워서 전부 완성되는 데까지 보지 않으면 직성이 안풀려. (웃음)

 

Q3. 가끔 문득 생각나는 것은?

A3. 아는 사람 중에 조만간 생일을 맞을 사람이 없는지 확인하는 작업. 정기적으로 생각나서 하고 있어. 깜빡하고 축하해주지 않으면 너무 미안하거든. 근데 생각나는데, 결국 타이밍을 놓쳐서 생일 다음 날이나 며칠 후에 연락을 넣는 패턴이 많을지도 몰라.

 

Q4. 돔 투어의 감상 & 추억은?

A4. 리허설 때, 뒤쪽 자리까지 확실히 보인다는 것을 알고 안심했어. 관객분들한테도 우리가 잘 안보인다는 거니까 난도 높은 춤이 많아서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여러분들이 너무 신나게 해주셔서 최고로 행복했어. 정말로 고마워!

 

 

근황 TALK

얼마 전 손톱 사이에 색이 들어간 액체가 들어가 빠지지 않게 되어서. 인터넷으로 손톱용 브러쉬를 주문해봤어.  그게 오늘 도착해 있을 테니, 조금 이따 집에 가는 것이 기대 돼! 게다가 손톱뿐만 아니라 얇은 껍질 부분까지 깨끗하게 닦을 수 있을 것 같아. 빨리 쓱쓱 하고 싶어~.

 

* 시계 12 숫자중에서 좋아하는 숫자는 : 6

 

 

 

나가세 렌

 

Q1. 학생 때 시간표로 좋아했던 과목은?

A1. 체육! 초등학생 때부터 운동 전반을 좋아했고 특히 구기는 잘했어. 그중에서도 자신 있었던 게 포트볼. 매번 신이 나서 실력을 발휘해 팀을 승리로 이끌었어. (웃음) 지금도 절대 질 생각이 없으니까 언젠간 무슨 기획으로 통해서 멤버들과 대전해 보고 싶어.

 

Q2. 24시간 중 가장 좋아하는 시간은?

A2. 밤, 자기 전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 멍~하게 있는 시간. 게임을 하는 것도 아니고 TV를 보는 것도 아닌 그냥 "無"의 시간인데, 그게 너무 기분 좋아. 나에게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리프레쉬 타임이야. 정신차리고 보면 2~3시간 지나가 있는 경우도 많아.

 

Q3. 가끔 문득 생각나는 것은?

A3. 예전에 한 게임들의 친구들. 게임기에 친구 등록은 되어 있어도, 하는 게임이 바뀌면 전혀 마주치지 않게 되어버려서. 가끔 "○○군, 지금쯤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라고 생각해. 또 다른 게임에서 재회해서, 뜨겁게 이야기하고 싶어! 

 

Q4. 돔 투어의 감상 & 추억은?

A4. 최고였어. 돔이라는 우리의 "꿈의 장소"에 서게 되어서 감동 받았어. 리허설을 하고 있을 때는 "이렇게 큰 회장이구나!"라고 압도당했고, 긴장도 했지만, 본 공연이 시작된 순간부터는 즐거움밖에 없어서. 여러분 전력으로 놀아줘서, 고마워!

 

 

근황 TALK

새로운 게임의 친구가 늘었어. 보이스 채팅으로 떠들다가 의기투합해서 같은 팀으로 싸우게 됐는데. 그 사람은 엄청나게 게임 센스가 좋고, 무엇보다 강해! (웃음) 내가 "한 게임 좋아해" 로서 자신의 모습을 드러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있어.

 

* 시계 12 숫자중에서 좋아하는 숫자는 : 12

 

 

타카하시 카이토

 

Q1. 학생 때 시간표로 좋아했던 과목은?

A1. 미술은 2시간 연속이 많아서 텐션이 올라갔었어. 난 1시간만에 딱 완성해서 다른 사람 거 보고 그랬는데. 모교의 초등학교에 당시 내가 종이를 오려내서 만든 물고기 그림이 지금도 장식되어 있어서, 그것을 재학생이 본보기로 해서 만들고 있다고 하더라고. 저번에 선생님이 사진을 보내주셔서 감동받았어!

 

Q2. 24시간 중 가장 좋아하는 시간은?

A2. 목욕. 욕조에 몸을 담그기만 해도 하루의 스위치가 꺼지고 오프모드가 돼. 행복의 시간이야. 드라마 체력단련으로 잠수도 계속 하고 있어. 기록은 1분 30초에서 좀 처럼 늘지 않지만. (웃음) 양치질 시간도 의외로 좋아. 전동칫솔로 한 마음껏 닦고, 나머지는 깔끔하게~.

 

Q3. 가끔 문득 생각나는 것은?

A3. 춤을 추었을 때의 일. 많이 췄구나. 연습 힘들었지만 확실히 지금 정도가 되어가니까 문득 생각해. 쟈니즈에 들어가면서부터라면, 데뷔하고 첫 아레나 콘서트. "원점" 이라는 의식이 계속 있어, 지금도 라이브 전에는 그 경치가 되살아나고 있어.

 

Q4. 돔 투어의 감상 & 추억은?

A4. 아무튼 즐거웠고, 행복했어. 회장도 연출도 여러가지 일이 처음인 라이브는 오랜만에, 멤버들의 신선한 얼굴을 보고 있는 것도 기뻤어. 후쿠오카 생일 공연도 최고의 추억. 우리는 여름 라이브가 많아서 생일에 라이브 하는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더 업됐었어.

 

 

근황 TALK

시간이 별로 없어. (웃음) 스케줄에 쫓기면 마음의 여유도 평소보다 없어지는데, 멤버들을 만나면 그 수용력이 한꺼번에 확 퍼지더라고. 오늘은 그런 생각을 하면서 일하고 있어. 투어 중간에도 게임을 하거나, 함께 행동하는 경우가 많았어.

 

* 시계 12 숫자중에서 좋아하는 숫자는 : 3

 

 

키시 유타

 

Q1. 학생 때 시간표로 좋아했던 과목은?

A1. 체육! 체육은 성적도 좋았어. 다 잘하는 건 아니지만, 어느 정도는 했어. 특히 잘하는 건 체력테스트. 20미터를 왔다갔다하며 달리는 셔틀런은 좋은 성적을 남겼었어. 책상에서 공부하는 계열에서 좋아했던 수업은 없어. 미술도 망쳤어.

 

Q2. 24시간 중 가장 좋아하는 시간은?

A2. 점심인가. 태양이 나와 있어서 딱 점심을 먹고 컨디션으로는 가장 만반의 시간대이니까. 아침이면 아직 좀 졸리지만, 낮에는 제대로 깨어나는 시간대이기도 하고. 밤에 자기 전에도 릴렉스 할 수 있지만, 일을 마치고나면 약간 피로가 생기니까 말이야. 몸을 움직이는 낮시간이 좋아.

 

Q3. 가끔 문득 생각나는 것은?

A3. 주로 식욕에 관한 것 일 수도. (웃음) "그러고보니, 많이 배고프다" 라든지, "뭘 먹을까" 라든지. 문득 생각나는 시간대는 점ㅅ미 전이나 점심과 밤 사이라던가. 최근, 문득 생각나서 먹고 싶어진 것은 "타이야키". TV특집을 보거나 하면 꼭 먹고 싶어져.

 

Q4. 돔 투어의 감상 & 추억은?

A4. 돔 무대에서 보는 경치는 절경이었어! 메카암이라는 거대 크레인을 타고 꼭대기 층에 있는 팬분들 근처까지 갈 수는 있었지만, 더 가까이 가고 싶었어. 돔투어가 생긴 건 팬 여러분 덕분. 다시 한번 더 감사했고, 보답해야겠다고 (생각했어)!

 

 

근황 TALK

메밀을 먹으면서 기운을 기르고 있어. 소바 자체의 맛집이라면, 간단하게 소바의 맛을 맛보고 싶어. 자루소바도 좋고, 모리소바도 좋아. 둘 다 좋아해. 카키아게소바도 정말 좋아해. 소바의 매력? 그런건 모르겠어. 좋아하는 거에 이유가 없지.

 

* 시계 12 숫자중에서 좋아하는 숫자는 : 7

 

 

진구지 유타

 

Q1. 학생 때 시간표로 좋아했던 과목은?

A1. 어느 것도 애매해 ··· . 굳이 말하자면 미술. 좋아하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특기의식은 있었어. 지금 그림을 그려도 모두에게 좋은 평가는 받을 수 없지만. (웃음) 나머지는 역시 쉬는시간. 피구가 즐거웠어. 쉬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네 ···  하면서 계속 종소리를 기다렸지. (웃음)

 

Q2. 24시간 중 가장 좋아하는 시간은?

A2. 귀가해서 목욕을 하고 소파에 앉은 순간. 아무 생각 없이 침대에 누워서, 동영상 사이트를 보곤 해. 드라마 촬영 중이라면, 열심히 대본을 외우고 그걸 찍는 순간이려나. 근데 녹화 중에는 정신이 없어서, 크랭크업하고 추억을 되새길 때가 제일 재밌어.

 

Q3. 가끔 문득 생각나는 것은?

A3. 쟈니즈 오디션. 돔 투어의 도쿄. 공연에서 함께 흥을 돋워준  Jr. 의 친구들을 보고 생각났어. 나에게도 이런 시기가 있었지, 그 시절 조금 건방졌다고. (웃음) 오디션에서는, 세상에 이렇게 멋있는 사람들이 있었구나 하고 압도 당했었어.

 

Q4. 돔 투어의 감상 & 추억은?

A4. 거리감은 전혀 느껴지지 않았어. 우리들만의 팬들로 가득 찬 광경은 신기한 감각도 있고. 단지 팬 여러분들을 만나는 것이 기쁘다고 생각했어. 첫 시작의 거대 관람차 세트는 기뻐했을까? 개인적으로 King & Prince의 성장세를 더욱 느낀 투어이기도 했어.

 

 

근황 TALK

일주일에 3번 정도 규동을 배달해. 빠르고, 무조건 맛있는데, 너무 안이하게 주문하는 자신에게 죄책감을 느끼기 시작했어. (웃음) 게다가 고민하는게 귀찮아서, 메뉴도 매번 똑같아. 치즈 소고기 덮밥. 그 외에 다른 음식도 추천할게~ 라고 누군가가 알려줬으면 좋겠어!

 

* 시계 12 숫자중에서 좋아하는 숫자는 : 12

 

 


의역오역있음!!

 

 

 

 

DALB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