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잡지] 히라노 쇼 천연생활 2021.10 vol.51

가장 중요한 재충전이란

「자연 속에서 생각나는 심호흡을 하고 싶다」

바쁜 나날 속에서, 히라노가 안심하는 순간은 ······.
그다운 답변이 계속 나오는 인터뷰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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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투어나 ＂24시간테레비＂의 메인퍼스널리티 등 King & Prince로서의 활동은 물론, 영화 작품의 주연,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솔로 활동도 많아, 매우 바쁜 히라노. 그런 그가 어떤 때 기분 전환을 하고 싶어하는지, 또 어떤 방식으로 기분 전환을 하고 있는지. 이번 달은 「리플레쉬」를 키워드로 물어보고 싶다.

「 그 렇네-, 기분 전환을 하고 싶어지는 것은, 일이 많아 바쁠 때가 아닐까」
그렇게 대답하자, 「밤에, 일이 끝난 뒤 혼자 드라이브를 하곤 해요. 다음날 일이 아침일찍부터엿다고 해도, 아주 잠깐이라도 시간을 내요. 」라고 말했다.

「 뭐 , 드라이브라고 해서 목적지가 있는 것이 아니라, 집 주윌르 빙글 빙글 도는 그런 정도입니다. 사실은 자연이 많이 잇는 곳에 가서 밖에서 마음껏 심호흡을 하고 싶어요. 그게 제 재충전법이니까. 바다나 논두렁길이나 산길이나 자연이 가득한 곳이라면, 장소는 어디든 좋아요. 그런 드라이브를 할 때는 대체로 마주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해야할까나. 전에는, 쉬는 날이나 시간이 나면 그렇게 드라이브도 했었는데, 지금은 상황적으로 힘들기도 하니까. 크게 이동할만한 드라이브는 안했어요.」
그렇게 말하고, 조금 쓸쓸한 미소를 지었다.

「 뭐 그래도, 리플레쉬 하고 싶을 때는 자버리려나. (웃음) 너무 피곤할 때는 기분전환을 하고 싶으면서도 밖에 나가는 것 조차 귀찮으니까. 아마 완전 자버릴 것 같아요. 그리고 집에서 음악을 들으면서 쉰다거나. 머리와 몸을 쉬게 하고 싶어서, 천천히 가사를 되새기는 것보다는 BGM적인 느낌으로 곡을 듣고 싶어지거든요. 그러면 역시 R&B가 많아지네요.」
또, 새 작품에 들어가기 전이나, 한 작품이 크랭크업 했을 때나 등 나름대로의 방법을 매듭짓는 일은 있을까.

「 옛 날에는, 일이 끝나면 주로 저한테 큰 것을 사기도 했지만, 지금은 특별히 하고 있는 일은 없네요. 이유요? 2년전에 소비세가 인상됐잖아요. 저, 그 전에 확실히 갖고 싶은 것을 샀거든요. (웃음) 어쩐지 그걸 마지막으로, 자신에게 포상적인 것을 사는 습관은 사라져갔어요.」
그렇다면, 일하고 있을 때 재충전하고 싶다고 생각했을 때는?

「 현 장에서 기분 전환을 한다는 것은, 그건 꽤 어렵죠. 아이스커피를 많이 마신다거나. (웃음) 일하고 있는 중에는 졸음을 깨우기 위해서 커피를 초이스하는 경우가 많아요. 아, 맞다! 지난번 프로그램 기획에서 귀여운 동물들과 어울리는 로케이션이 있어서 굉장히 재충전할 수 있었어요! 여러가지의 신기한 동물이 있었지만, 너무 좋아해서 동물의 이름은 금방 외워버렸어요. (웃음)」
또, 최근에 있었던 기분 좋은 에피소드를 들어보면 ······.

「 얼 마전에, 불고기를 먹고, 그 후에 젤라또를 먹는 그런 로케이션이 있어서. 게다가, (로케가) 자정보다 빨리 끝나서 멋진 하루 였어요!그거, 되게 기분 상쾌했어요. 그 날은 아침 일찍부터 일이 있었는데, 전날, (일이) 끝났을 때가 밤 시간대라서, 졸음이 피크였으니까요. 곧장 집으로 돌아가 실컷 자다 보면, 수면 부족이 또 한꺼번에 해소되기도 하고요.」
아무리 많은 경유지를 통과해도, 최종적으로는. 자는 것에 착지해버린다. 언제나 일하면서 히라노를 히라노로 만들고 있는 것은 수면일지도 모른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 back stage
날씨가 좋은 날에 스튜디오 옥상에서 촬영을 했습니다. 너무 기분이 좋아보였던 히라노상입니다만, 때때로 눈부시게 하는 장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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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역오역있음!!
역시 .... ㅠㅜ 일이 많으면 어딜 돌아다니지 않고, 푸욱 자고 일어나는게 좋을지도 ㅠㅠ
아프지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