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사이트/번역] ツキヨミ/彩り SPECIAL INTERVIEW :: 彩り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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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 Prince】11th Single 『ツキヨミ / 彩り』 SPECIAL INTERVIEW

＂'彩り'은 처음 들었을 때부터 빛이 났었다.＂

「彩り」는 타카하시 카이토 씨 주연 드라마 「보이프렌드 강림!」의 주제가인데, 악곡 제작 과정을 알려주세요.

타카하시 후보곡이 2~3곡 있어서 멤버 중 추천은 이거다 이런 식으로 정해졌어요. 처음에 들었을 때부터 멜로디에 힘이 있었고 가사의 임팩트도 있어서. 다른 곡과는 빛이 다르게 나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진구지 듣는 순간부터 그것은 느꼈습니다. 멤버들의 의견이 바로 일치하는지는 그때마다 다르지만 이번에는 'ツキヨミ'도 '彩り'도 일치했지.
히라노 확실히. 두 곡 다 너무 좋았어.
키시 미디엄 발라드지만 팝스러움도 있고 덧없어도 좋죠. 너무 귀에 남으니까 뭔가 흥얼거려요.
나가세 뮤비를 포함해서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보고 있으면 따뜻한 기분이 드는 작품이에요. 카이토의 드라마와도 잘 맞고 'ツキヨミ'와는 전혀 다른 유형의 멋진 작품이 생겨서 좋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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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사랑'을 주제로 가득 찬 그대로의 얼굴 표정＂

뮤직비디오는 다카하시 씨의 아틀리에에서 멤버들이 함께 있는 듯한 작품으로 여러분이 맨 표정으로 즐기고 있는 인상입니다.

 

타카하시 그건 감독님께 감사하고 있어요. 감독님이 처음에 하고 싶다고 하신 게 멤버 사랑 같은 거였거든요. 그런데 저희 중에 연애 곡인데 멤버 사랑을 뮤직비디오로 찍어도 되느냐는 논란이 꽤 있어서.
진구지 달라 보이면 싫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멤버와의 사랑"이 아니라, 인간끼리의 사랑으로 보이고 싶었다. 타카하시 맞아 그거 얘기했는데 감독님이 세게 눌러주셔서. 결과 굉장히 좋은 뮤직비디오가 된 것 같아요. 울 수 있었어요.
히라노 그 MV 비디오 자체가 카이토의 시선 같은 것도 있지만, 실제로 어때? 카이토가 우리를 보는 눈과 MV에서의 시선은 가까운 거야?
타카하시 첫 감독님인데 어떻게 이렇게까지 내 마음을 알 수 있을까 하고 생각했어.
히라노 그렇구나. 너무 좋았어. 카이토가 이렇게 우리를 봐주는구나 하고 생각하니 우리도 따뜻해졌어.
진구지 게다가 카메라 렌즈를 통해서라는 게 또 좋더라고요.
나가세 맞아맞아.
타카하시 이번에 멤버들이 카메라 돌려서 찍는 부분도 들어있어요.
히라노 카이토는 평소에 우리 사진을 찍다 보니까 촬영인지 프라이드인지 모를 정도로 자연스러웠어요.
진구지 카이토가 찍은 사진이 팬 여러분들로부터도 호평이니까, 좀 더 가이토에게 찍었으면 좋겠다.
타카하시 ... 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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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토만이 찍을 수 있는 멤버의 표정이 있다.

타카하시 렌은 계속 루빅큐브를 했었지? 저건 분명히 제가 카메라를 돌리고 있었거든요.
나가세 카이토에게 요령을 배우고, 일면을 갖추게 된 것입니다. 거기서부터 멈추지 않게 됐네요. 감독님께서도 '좋다'라고 하셔서 더 하려고.
타카하시 「루빅큐브, 좋아요」라고 들었어? (웃음)
나가세 들었어(웃음). 그래서 즐겁게 하고 있었네요.
히라노 진과 기시군도 굉장히 좋은 에센스를 넣었었지(웃음). 랩 부분이지? 우리는 그냥 놀고 있었을 뿐이지 쓰일 줄 몰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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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 장면은 유튜브에서는 공개되지 않은 부분인데 특히 자연체로 즐기는 느낌이 나네요.

 

진구지 랩 하고 있을 때 안경도 직접 골랐거든요.
키시 그 자리에서 평소대로 즐기고 있어서 애초에 카메라가 돌아간 느낌이 없었습니다.
히라노 감독이 "OK!"라고 말하는 순간, 좀 아찔했지?
키시 설마 안 쓰겠지...라고
히라노 아하하하! 근데 저게 평소의 우리들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되게 좋아해요.
키시 저희도 찍어두고 싶은 뮤직비디오였네요. 우리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이끌어주셨으니까.
타카하시 카메라가 돌아가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고 장난치는 부분도 사용되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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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 영상에는 멤버들끼리 촬영하고 있는 버전의 MV나 메이킹, 5명이서 포토북용 사진을 고르고 있는 모습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진구지 맞다 사진도 선택했어요.
타카하시 역시 제가 찍으면 다들 웃는 모습이 다르다고 해야 되나? 저만 찍을 수 있는 얼굴이 있거든요.
진구지 진짜 그런 것 같아. 그러니까 좀 더 사생활이라도 찍어줘.
타카하시 ... 네(웃음).
히라노 뭐야 뭐야, 그 교환(웃음).
나가세 근데 정말 좋은 사진이었어.
타카하시 우리들한테도 추억이 되었고, 이걸 팬 여러분과 공유할 수 있는 것은 좋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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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링에도 마음에 드는 곡이 가득! 그 외의 곡에 대해서도 해설 부탁드립니다.

 

키시 초회 한정반 A 수록의 「明日は明日の風が吹く」는 팝으로 긍정적일 수 있는 곡입니다.
진구지 팝 괜찮지.
키시 초회 한정반 B는 「オモカゲ」라는 발라드 곡입니다.
타카하시 「옛날 J-POP이 대단하지」라는 데서 시작해서 올드 J-POP 같은 걸 해봤어요.
나가세 좋은 곡이지.
히라노 옛날 J-POP의 목소리가 퍼지는 방법 같은 것도 재현해 주었습니다.
진구지 통상반이 수록된 「君とメリークリスマス」는 「징글벨」을 모티브로 한 곡으로, 크리스마스 한 멜로디의 곡입니다. 여러분, 크리스마스 파티해 주세요!
히라노 그거 정말 좋아!
진구지 올해 크리스마스 선물 교환회는 그 곡이지?
나가세 그런 거야.(웃음) 우리 매년 멤버들끼리 크리스마스 선물 교환회를 하거든요.
히라노 그 노래 정말 좋아해~ 크리스마스가 기다려져!
키시 통상반에는 「Misbehave」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팬분들도 좋아하셨겠다.
히라노 데뷔하고 첫 번째 투어에서 선보인 곡이거든요. 이번에 4년 만에 제 목소리를 들었을 때 창법과 성질이 전혀 달라서 좀 놀랐어요.
키시 그건 생각했다. 이번에 새로 녹음하고 있어요.
히라노 1st 콘서트에 와 주던 사람은 어쩌면 작은 변화를 눈치채 줄지도 모르겠네요.
나가세 팬클럽 한정 DearTiara반에는 'Romantic'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곡도 너무 좋아.
히라노 나도 좋아해. 쇼핑할 때 듣고 싶지 않아? 시간 여유가 있어서 외출할 때 너무 잘 맞을 것 같아.
타카하시 알아~! 저도 이 곡조 좋아해요.
히라노 커플링 곡도 다 같이 의논해서 결정하고 있고, 마음에 드는 곡이 많이 들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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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는 언제나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King Prince'＂

커플링을 포함하여 King Prince의 음악성의 두께가 전해지는 한 장으로 되어 있네요.

 

타카하시 제 중에서 King & Prince의 무기는 춤이나 매혹적인 퍼포먼스와 아이돌로서의 찰떡인가 싶어서요. 그 양면성이 이번 싱글은 최대한 발휘할 수 있고 커플링 전투력도 높기 때문에 저로서는 굉장히 만족하고 있어요. 여러분도 들어주시고 매일 해피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히라노 매년 눈앞의 일에만 집중하면서 제대로 갱신한 작품을 만들어 왔습니다. 이번에도 계속 갱신해 나가기 힘들 것 같기도 했는데 저희가 열심히 만든 게 팬분들께 와서 '멋있다', '재미있네', '감동했네'라는 마음이 드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만들었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서 저희의 시각이 조금이나마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키시 여러분의 상상을 좋은 의미로 배신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King & Prince"라는 걸 매번 주제로 하고 있으니까 부디 놀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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