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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있으면, 풀타임 썸머-!

 

Made in 우리들의 여름 플레이 리스트 ♥

앨범 『Made in』이 6월 29일에 발매!

그런 그들에게 "여름에 놀고 싶은 것 × 그때 듣고 싶은 King & Prince의 곡"으로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었습니다.

상상이나, 언젠가 이루고 싶은 소망부터 리얼하게 이번 여름을 보낼 예정까지,

뭐든지 알리의 들뜬 섬머 블랑!

NEW 앨범으로부터의 선곡도 ♪

 

 

 

 

SHO HIRANO

 

HIRANO's 여름 플레이리스트 ♥

#1 하와이에서 한가롭게 / 『Full Time Lover』

#2 배낚시 / 『Easy Go』

#3 여름 축제 데이트를 해보고 싶어 / 『僕の好きな人

 

 

[#1]

여름이라고 하면 하와이잖아! 계획을 세우지 않고 느긋하게 지내고 싶어. 호텔에서 자고 싶은 만큼 자고 일어나서 잠깐 해변에 가서, 배가 고프면 밥을 먹고 ···. 지금까지 하와이에 갔을 때 로코모코나 스테이크나 일본 음식 여러 가지를 먹어봤었는데, 어딜 가도 맛있었어. 밤에는, 음악이 조금 나오는 그런 곳처럼 개방감이 있는 장소에 놀러 가고 싶어. 『Full Time Lover』는 가사에 "월화수"와 "금토일"이라는 워드가 들어가 있는데, 긴 휴일에 어울릴까 하고 골라봤어.  

[#2]

바다 쪽으로 놀러 갈 때는 항상 일반인과 함께 승합선을 타기 때문에, 올여름에는 마음껏 배를 전세내고 싶어! 승합선이라면 그날의 타깃은 한 종류로 한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배를 대절하면, "다음에는 문어를 노리고, 그다음은 가다랑어를 노리고~"라고, 기분에 맞춰서 물고기 타깃을 바꿀 수 있을 것 같아! 굉장히 사치스럽네. 점심은 낚시를 중단하고 배 위에서 주먹밥을 먹으면서 느긋하게 지내고 싶고, 그런 시간대에 『Easy Go』를 틀어 놓고 싶어.

[#3]

여름 축제, 한동안 가지 않았어. 마지막으로 간 건 중학생 때 인가? 지역 축제에 갔었어. 포장마차를 너무 좋아해서, 그중에서도 이츠키야키(*볶음우동)를 정말 좋아해! 스가타야키가 아니라 게소야키 (*오징어다리) 쪽이네. 금붕어 건지기 → 오징어구이 → 사격 →오징어구이는,  몇번이나 오징어구이 포장마차로 가게 돼. (웃음) 여름 축제 데이트도 동경해. 유카타를 입은 커플이 손을 잡고 걷는 것을 보면 역시 부러워져. 만약 여름 축제 데이트를 할 수 있다면 같이 오징어구이를 먹고 싶어 ♪ 『僕の好きな人』은, "여름의 사랑"을 이미지 했기 때문에, 금방 떠올랐어. 

 

 

 

 

YUTA KISHI 

 

KISHI's 여름 플레이리스트 ♥

#1 바다에서 지칠 때까지 놀기 / 『フィジャディバ グラビボ ブラジポテト!』

#2 간 요리를 먹을 때 / 『 (SORA)』

#3 온천에 갔을 때 / 『Amazing Romance』

 

 

[#1]

Jr. 시절에는 매년 여름이 되면 진구지나, (사토) 쇼리라든지, 미야치카 (카이토)와 함께 바다에 갔었어. 그래서 오랜만에 바다에 가서 수영하고, 간단하게 햇볕에 타서 지칠 때까지 놀고 싶어. 모처럼이니까, 별로 가본 적이 없는 오키나와의 바다가 좋을 것 같아. 한번 MYOJO의 촬영으로 가본 적이 있는데, 그때는 태풍이 오고 있다는 예보가 있어서 아찔했던 기억이 ···. 이번에는, 아무런 걱정도 하지 않고 쾌청한 하늘 아래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싶어! 나, 오키나와 요리는 평소에 배달로 고야참프루(*오키나와 요리)라던가 부탁하는 입장에서는 뭐든지 좋으니까, 식사도 기대돼 ♪ 그런 분위기에 딱 맞는 BGM은  『フィジャディバ グラビボ ブラジポテト!』. 바다로 가는 차 안에서 텐션을 MAX로!

[#2]

맛있는 것을 먹는 것도 여름에 하고 싶은 것 중 하나. 딱 생각난 건 간! 지금은 더 이상 생으로 먹을 수 없지만, 유치원 때 간 회를 너무 좋아해서 엄청 먹었어. 멤버들도 다 그런 술안주 같은 요리를 좋아하니까 다섯 명이 먹으면 즐거울지도. 씹는 것과 맛에 집중하기 위해 거기에 맞는 곡은 촉촉한 발라드의 『宙 (SORA)』로 간다!

[#3]

바다에서 놀고, 그 후 간을 먹는 것이 1일의 플랜이라면, 마지막은 온천에서 마무리하고 싶어. 역시 온천은 피로를 풀고 싶을 때의 정석이지! 항상 내가 온천이나 슈퍼 목욕탕에 갈 때는 천천히 물에 담근 뒤, 과일이랑 커피우유를 양쪽으로 다 꿀꺽꿀꺽 삼키는 것이 "키시 있어있어"! 심박수가 오를 때 업한 템포의 리듬 『Amazing Romance』를 듣고 더욱 두근두근거려볼까나.

 

 

 

YUTA JINGUJI

 

JINGUJI's 여름 플레이리스트 ♥

#1 요리 잘하는 친구와 캠핑 / 『ナミウテココロ』

#2 오키나와 & 홋카이도 여행 / 『僕らのGreat Journey

#3 하루 종일 집에 틀어 박혀 애니메이션을 본다 / 『幸せがよく似合うひと』

 

 

[#1]

그동안 캠핑을 해본 적이 없었는데, 캠프 동영상을 보고 시간이 천천히 흘러가는 느낌에 마음이 생겨서 하고 싶어 졌어. 요리 잘하는 친구도 "캠핑하고 싶어!"라고 말해줘서, 그 친구와 둘이서 가고 싶어. 아마, "대충 고기를 구웠어요!"라고는 하지 않고, 버너나, 더치오븐으로 만든 통닭구이나, 공들인 캠핑 밥이 나올 것 같아. 나는 요리에 맞는 술을 골라서 가져갈게. 대자연에 몸을 맡기고 싶으니까, 여유롭게 들을 수 있는 『ナミウテココロ』을 선곡했어.

[#2]

아무튼, 지금은 여행을 가고 싶어. 행선지는 오키나와나 홋카이도가 좋아. 둘 다 드라이브로 여행해 본 적이 없어서 모르는 땅을 더 알기 위해. 오키나와는 레저가 기대돼 ··· 라고 하면서, 결국 해양 스포츠는 안 하고, 해수욕으로 만족해 버릴 것 같아. (웃음) 먹을 거로 기대가 되는 것은 홋카이도. 라면도 먹고 싶고, 연어나 게 등의 해산물의 계열도 맞을 것 같아! 여행에 딱 인 것은, 역시 『僕らのGreat Journey』 잖아. 여행 전에 듣고 텐션을 높인 후에 떠날게!

[#3]

나가기만 해도 피곤하니까, 집콕 같은 것도 하고 싶어. 쉬는 날에 애니메이션 작품을 연속으로 보는 일도 있으니까, 하루 종일 그걸 하고 싶어! 요즘이라면, 지금의 방송 중인 스파이 가족 애니메이션에 빠져있어. 나머지는 해적 애니메이션이네! 이야기수가 많은 작품으로, 나는 꽤 천천히 보고 있었지만, 겨우 최근 방송회까지 따라잡았어! 계속해서 보는 게 기대되겠지! 집에 틀어박혀 있어도 어두운 기분이 들지 않도록 밝지만, 차분함도 있는  『幸せがよく似合うひと』 을 선곡해봤어.

 

 

 

KAITO TAKAHASHI

 

KAITO 's 여름 플레이리스트 ♥

#1 낚시 / 『風に乗れ』

#2 집에서 수면 / 『Magic Touch』

#3 조용한 바다로 놀러 가기 / 『Lovin' you』

 

 

[#1]

낚시는 아무 생각 없이 보낼 수 있어서 좋아하는 시간! 집중한다면 발라드라도 괜찮을까 생각하지만, 낚시를 즐기는 가장 큰 포인트는 "바람을 타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목부터가 딱 맞는 이 곡으로 정했어. 낚싯줄을 던질 때 바람에 끌려가면 그것만으로 잘 되지 않아. 바람에 실어 날리기만 하면, 나머지는 오로지 기다리기만 하니까, "오늘은 아무것도 생각하고 싶지 않아" 같은 날에 낚시는 추천이야.

[#2]

여름은 너무 더워서, 솔직히 말하면 별로 나가고 싶지 않아. (웃음) 집에서 보내는 방법으로는 요리를 하거나, 만화책을 읽는다거나 여러 가지가 있지만, 나는 사치스럽게 "잔다"로 지내는 방법을 선택하고 싶어. 중간에 일어나서 밥을 먹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계속 침대 위. 시간을 신경 쓰지 않고, 우두커니 자고 ··· 를 반복하는 생활을 이틀 계속한다면 최고일지도. (웃음) 『Magic Touch』는 댄스의 인상이 강한 곡일 텐데, 왜 이렇게 지낼 때 "왜?"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 근데, 이 곡은 모두 영어니까, 너무 생각하지 않고 들을 수 있어. (웃음) 실제로 멜로디만 들으면 느긋하니까 뒹굴뒹굴에 딱이야.

[#3]

지금까지의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보고 알 수 있듯이, 프라이빗에서 시간이 된다면 이번 여름은, 느긋하게 보내고 싶은 것이 나의 소망. (웃음) 이 3가지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면, 어떤 여행이나 쇼핑보다 더 사치스러운 느낌이 들지도. 아무 생각 없는 시간이 약간의 답답함을 리셋해줘서 중요해. 조용한 바다에서는 파도소리만 듣고 싶은데, 『Lovin' you』은 잔잔한 마음에 기대어 줄 것 같아서 좋아. 실제로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나는 에노시마 바다에 갔었는데, 최고로 바다와 잘 맞았어!

 

 

 

REN NAGASE

 

NAGASE's 여름 플레이리스트 ♥

#1 빙수 얼음 만들기 / 『Sha-la-laハジけるLove』

#2 서핑 / 『Sunshine Days』

#3 누군가의 자유 연구를 돕기 / 『今君に伝えたいこと』

 

 

[#1]

갑자기 뭐야?라는 느낌의 예정이라 미안해. (웃음) 하지만 여름이라고 하면 빙수지만, 그 얼음 만들기부터 해 보면 즐겁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버렸어. 지금은 여러 종류의 물을 팔고 있잖아? 여러 가지 물로 만들어 보고 싶어. 『Sha-la-laハジけるLove』는 반짝반짝 빛나는 멜로디가 빙수의 반짝함과 어울릴 거라는 생각에, 얼음 만들기와 세트로 떠올랐어.

[#2]

패들을 사용해서 오가는 "패들 서핑"을 해본 적이 있지만, 노멀 한 서핑은 사실해본 적이 없어. 해본 적이 없는 스포츠라니, 지금까지는 적극적으로 "하고 싶어!"라고 생각하지 않았어. 하지만, 『킹프루』로 여러 도전을 하게 되면서, "내가 의외로 뭐든지 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깨닫고, 흥미가 생기게 되었어. (웃음) 『Sunshine Days』은, 앨범 『Made in』중에서 가장 바다에 맞을 것 같다고 생각했었어. 타이틀도 딱 맞잖아?

[#3]

나, 자유연구에 힘써서 해본 적이 없어. 저금통을 만드는 것은 해본 적이 있지만, 조사하는 계열이나 기록하는 계열은 한 기억이 없어. 맛있는 돈지루(*돼지고기와 야채를 된장과 함께 만든 국)를 만드는 연구라던가 어때? 내가 지금 돈지루에 빠져있으니까. (웃음) 돈지루 전문점의 배달을 발견한 이후로, 최근 자주 먹고 있어. 된장마다 맛의 차이라든지, 지역에 따라 재료의 차이라든지. 조사해가면 실용적인 좋은 연구가 될 것 같아. 다만 나는 요리를 싫어하니까, 시식전문으로. (웃음) 『今君に伝えたいこと』는 연구 결과를 전하고 싶은 마음이 드러남과 동시에 드라마틱한 곡이기에 연구의 마지막 자리를 빛내줄 것으로 기대하는 마음으로 초이스.

 

 


 

의역오역있음!!

 

 

 

 

 

 

DALBOM